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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님 말씀따나 말릴 틈도 없이 떠나셨네요.
그냥 섭섭합니다. '한강붕어'님.
늘 좋은 일만 생길수 없는 것이 세상살이 임에도,
미숙한 내 눈과 귀에 밟히고 거슬리는 것이 그순간 왜 그리도 싫던지요.
하지만, 이렇게 떠나는 것은 더더욱 싫네요.
붕어와춤을 12-04-02 22:18
섭섭하면 울산 바다가에서 술한잔 합시다
물골™태연아빠 12-04-03 19:09
정자 바닷가에서 사이다 한빙 콜~~~~~~~^^
언제고 함 옛 추억을 그리며 다시 서고픈 정자 해변입니다요...
그날이 오려는지~~~~~왜케 멀데유????
비로소 알게되었습니다. 떠나지 마시라고 쪽지를 보냈는데 이미 떠나셨더군요.
아쉬움이 많이 남는 님의 한 분이십니다.
한강붕어님, 빠른 시간에 마음을 다듬으시고 돌아 오시길 바랍니다.
“꾼들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