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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지에 같이가자란 대명을 쓰시던 님이 계셨지요
닉넴처름 모르시는 월님들과도 동출을 즐기셨던 분이시라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
소밤님 악동님
같이 갑시다
소밤님 자방출조가 독조란 말씀 진심이 아니시라 믿습니다
평생 월한수 못한 허접꾼채바지만 소밤님은 채바에겐 한결같이 소중한 조우랍니다
악동님 몇해 전 님께서 낚시터 환경개선의 험한 길을 나서려 했을 때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간다는 것이 힘든 줄 알기에 애써 말렸었지만 ...
환경개선의 깃발이 오래오래 하늘 높이 휘날리게 해달라고 부탁드렸지요
지금 비록 깃발은 색이 바래고 찢겼지만....
많은 회원님께서 이깃발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음을 잊지마시고
함께하신 님들의 땀방울이 헛되지않게 환경개선의 깃발이 오래오래 힘차게 드날리기를 소맣합니다
소쩍새우는밤님 잠못자는악동님
부탁드립니다
이제는 두분의 글에서 서운한 이야기를 보고 싶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며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은 아니듯
두분의 족적이 크기에 두분의 서운함은
이를 보는 회원님들에게 또 다른 서운함을 줄 수 있음을 유념하시어
환하게 웃으며 큰 고기와 값진 보물을 건져 올리던 멋진 모습만 보여 주십시오
함께 찌불보며 드려야 할 부탁이나 길 나서지 못하는 사정을 이해하시고
부족한 조우의 간곡한 청을 헤아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월척지 조우님
아침부터 무거운 글로 불편하게 했드렸다면 죄송합니다 구벅 ]
채바바 12-07-28 07:17
댓글은 정중히 사양하오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구벅
노벰버레인 12-07-28 07:21
채바바님
얼굴 도장 찍습니다
알로하
걱정마세요
더이상
코미디는 없을것같네여
존경하는
악동님도
수면위로
올라오셨고
사랑하는
하얀비늘님도
돌아오셨고
이젠
정말
신나고 즐거운
이야기만
올라올것같읍니다
채바바님
죤하루 되세여
노벰버레인 12-07-28 07:22
댓글 어쩌지?
안졸리나졸리 12-07-28 08:22
꾸벅..아침인사 드립니다
참붕어대물 12-07-28 08:35
저도 아침 인사만 올리고 갑니다
꾸벅!
잠못자는악동 12-07-28 08:37
선배님 행복이 가득한 나날 되십시요
세워도 12-07-28 08:52
인사드립니다!
소쩍새우는밤 12-07-28 10:50
불타는 햇살입니다.
밭이나 물가에 나가시더라도 해 달기전에 들어오십시오.
추자 직구도 배꼽바위의 추억을 떠올리며....
원도에 낚시중인 바다조우가
옛날을 그리워하며 찍어보낸 사진입니다.
그 때에 비하면 요즘 참 많이도 작아졌습니다.
건강하십시오.
돌돔껍질이 먹고싶네요
산골붕어 12-07-28 16:45
한고개 넘어 집에 당도하였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날씨에 건강 챙기시고 사모님과 알콩콩 아시죠
드래곤볼 12-07-29 15:13
어제가 중복인데..
약속도 안 지키시는 분이라 사랑?하지만 어쩔수 없는것을 아는 후배는..
제가 이제부터 시간이 많으니 찾아 뵐께요..^^
내내 건강 유의 하시길 바라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