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권형선배님이 그러시더군요...야 너 술마신 이야기는 올리지 마라...술도 많이 마시지도 못하는게...
네 그렇습니다...저는 술이 약합니다...집에서는 소주 병반정도 마시는데 나가서는 한병만 마셔도 취합니다..
집에서 소주를 마시다 보면 아껴 마시게 됩니다...또 사러 나가기 귀찮기 때문이지요...
홀짝홀짝........예전의 우스개 소리가 생각납니다...밥을 먹다보니 벌써 반공기가 없어졌고....누구는 아직 반이나 남았다고
생각한다는.....소주를 마실때는 항상 아이고 엄청스리 빨리도 없어지네....하고 걱정이지요..
그런데 정작 한병도 못마시고 취하고 맙니다...
대한민국에 소주가 없었으면 어떻게 될까요? 1,100원짜리 한병이면 만사 시름을 덜게 해주는 소주......
새해에는 자게판 회원 모든 분들이 소주같은 분들로 제게 다가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캬아~~~~~~~~취한다~~~ 헬레레.....
붕어와춤을 12-01-27 19:52
취해서 못 갑니다. 대리운전 보내 주이소
샬망 12-01-27 19:53
댁에서 오늘도 한잔하고 계시는군요....ㅎ
적당한게 좋습니다.^^
약붕어 12-01-27 20:04
소주 참 좋지요
오랜세월 서민의 희노애락과 같이 하는 술
마셔본지 오래 되어서 잘은 모르지만
같이 어울려 마시면 더 많이 먹지 않나요
하사님 취하지 마시고 조금만 드세요ㅎ
건강하세요
가비형 12-01-27 20:08
http://cfile213.uf.daum.net/image/1856A04A4E7CD6A40F322C">
저는 한잔도 못마셔요..
술잘하는 사람 보면 부려워요..ㅎㅎ
.
빼빼로 12-01-27 20:12
고져~뚜끼비는 냉장고에 항상~꽉~차있어야 하는것이 아닌지요~?
귀찬케 한병식 우째합니까요~
5박스 택배착불로 부치까요~??ㅎㅎ
그정도에 약주는 건강에도 아주 좋습니다.
즐거운 저녁되십시요~
공간사랑™ 12-01-27 20:25
집안에 대대로 술 먹는 사람이 없었다고 하는데...
저는 술 잘 못하지만 무척 좋아합니다..
맨정신 보다 술에 취한 정신상태가 더 좋습니다..
술 먹고 헛소리만 안할려고 노력합니다..
못안에달 12-01-27 21:52
오늘 하루 쉽니다...
알딸딸,,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