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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방학이라 아들이저만따라다닙니다
집청소하다가 낚시줄이있길래 감아서정리하려니
아들이 아빠낚시가요?
하고묻습니다
장난으로 그래 낚시갔다오께
라고말을하니
6살아들이 아빠 오늘바람불어서 긴낚시대앞치기힘들어요
추워서고기가잘안묻니깐
조금만하고오세요
순간적으로 이놈낚시천재아니야?
이야 기가막힌데 ㅎㅎㅎ
속으로좀웃었습니다
소박사 14-01-09 12:33
부전자전~~
골수꾼 탄생 ^^
낮낚시조사 14-01-09 12:35
ㅋ아빠...바람이 마니부니까. .
긴대는..무료분양해요...
짧은대만. .하시고요^^
아드님이..하늘님 닮아서..낚시 고수가 될거 같습니다^^
매화골붕어 14-01-09 12:57
저도 사대째 이어질거 같네요ᆢㅎㅎ
漁水仙 14-01-09 12:59
전 벌써 한셑트 뺏겼습니다....ㅎㅎ
고구지 얼었다고 얼음낚시하러 오라고 보챕니다
미끼머쓰꼬 14-01-09 13:17
앞치기 잘되는 강포대 하나 사주세요.,..ㅋㅋㅋ
샬망 14-01-09 13:57
예전에 두 아들녀석들과 블루길얼음낚시 할때...
FTV에 4-5분 독점출현 한적 있었지요...ㅎ
그 당시 피디와 막내녀석이 인터뷰하는데
블루길이 벵에돔과 비슷하다하니 피디가 놀래더군요.
그 당시 5살짜리 꼬마가....ㅎ
SG하늘 14-01-09 17:14
그림자님 추운겨울잘지내시죠
올해식당은못할거같은생각드네요
시간이너무없어서ㅡ 여유를두고 공사해서 제대로해서내년에할까
급하게라도해서올해시작할까 고민입니다
올해만약못하면 작업장과 손님들먹고가실수있는곳만만들어서 판매할생각입니다
미나리철되면 낚시장비챙기셔서 점심드시고 근처에손맛보시고놀다가세쇼^^
첫월척배딴놈 14-01-09 20:49
몸은 어디십니까?^^;
짧은 대 하나 맡겨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