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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섬섬 옥수로 자판을 두들겼더니
이 놈이 덧이 나 버렸네요.
손가락 치료 좀 하고 네일 아트도 좀 하고
은근슬쩍 그리 올 겁니다.
문제 나갑니다.
손가락을 다친 소풍이
자판을 어떻게, 무엇으로 두드릴까요? 부끄.
연놀부 13-08-28 08:05
발가락요!
소풍 13-08-28 08:08
닥쳐 !!
진주붕맨 13-08-28 08:12
옙 ㅠ
삶의미학 13-08-28 08:16
음...말씀이 오답이시란 말?ㅠㅠ
전업해야 겠시유 후유~!!
그림자™ 13-08-28 08:16
흐흐흐흐흐~~~~~~~~~~~~~~~~컥~!!
미소짓다™ 13-08-28 08:18
^^~
소풍 13-08-28 08:19
^^
달랑무™ 13-08-28 08:21
ㅡㅡ*
소박사 13-08-28 08:32
인체의신비
뭐든 다할수??있는 쎄 ( 혀 )~~^^
송애 13-08-28 08:32
볼펜 으로 꼭꼭 누지리고 있지요.?^^*
삶의미학 13-08-28 08:48
오늘 낚시간다고 생각하니 요로코롬 일찍 일어나네요^^
마실도 한바퀴 산책했고~!
간만에 모링커피도 한잔했고~!
근데
아침밥을 안주고 자고있네요ㅠㅠ
와카노 왜이리 일찍 일나서 짜증나게"란 말에
그냥
음
쩝~!!
에이플러스 13-08-28 08:53
손가락.
다친거 빼고도 아홉개가 남았네요 ^^
삶의미학 13-08-28 08:57
시러요 소풍님~!
그러면 누구처럼 매일 맞고 살아야 해요~ㅋ
음~사실 비밀인데
제가 근신기간이에요 두달간...
하지만 무대포 정신!
그래야 담에도 그러러니 하고 받아들이걸랑요~ㅎㅎ
소풍 13-08-28 09:01
에이플러스님!
정답 이십니더.
손가락이 열개 더라고요. ^^
제 전신 브로마이더 선물 나갑니더.
날밤님!
독에 물리고도 이토록 정정 하시다니..
날밤님 같은 분을 두고
"독 한 X " 이라 합지요.
그만하기 천만 다행 입니다.
삶의 미학님!
밥샵이나 타이순이 아닌께 한번 시도해 보이소.
대장부십니다요.
아부지와함께 13-08-28 09:03
발가락,거시기,옙?,쎄바닥,코,흐흐흐~~~?,^^~,삼족오,ㅡㅡ*,김양,쎄2,볼펜...
形而下學的 答 : 안 다친 손가락
形而上學的 答 : 마음
조선을꿈꾸며 13-08-28 09:07
곰방대
소풍 13-08-28 09:13
조선을 꿈꾸며님!
수정대 보며 예전 생각 했었습니다.
옛 대를 모두 흐지부지 없애 버려서 늘 그랬는데..
근디 곰방대는 좀 심했습니다. ㅎㅎ
겨울붕어님!
야간문 마이 우려 났지요?
하여튼 제가 늦동이를 가지냐 마느냐는
겨울붕어님 한테 달렸응께...
서대기,,,,서대기,,,,
날으는밤나무 13-08-28 09:13
네 소풍님..
물린데는 아직 딱딱한게 남아 있습니다.
붓기는 다 빠져 가구요.
팔전체가 조금 우리하게 고통이 살짝있으나 운동도하고 술도 마시고 해도 이상이 없습니다.
아마도 그녀석이 생을 다할 무렵에 같이가자고 그짓을 한거 같기도 합니다.
이번주에 다시 들어가서 남은 동족들을 모지리 잡아서 좋아하는 후배녀석 줄려고 합니다.
그녀석 야밤에 1m급도 보았다는데 아마도 그녀석은 칠점사인듯 합니다.
칠점사는 미터급이 넘어가게 자라거든요.
장가도 안간게 우찌나 보양식을 좋아하는지원.....
뱀장아도 낚고 뱀도 낚고......그러면 긴넘은 다 낚는기라요.
날으는밤나무 13-08-28 09:26
ㅋㅋ 갸는 아니됩니더
호랭이가 지킴니더
유율 13-08-28 09:35
거시기ㅡㅡ
미소짓다™ 13-08-28 09:44
가슴만 안다치고 갼으면 됩니다
그게 얼마짜린데요^^~
미소짓다™ 13-08-28 09:49
통상 보편적으로 에이컵은
반항입니다^^~
달구지220 13-08-28 09:58
안다친 왼손 손꾸락!!!
이박사™ 13-08-28 09:58
(아! 소풍님 보내드릴 수 있었는데 아꿉다. 소박사님하고 둘이서만 잼나게 놀려고 했었는데... -.-;)
피터™ 13-08-28 10:02
안 보니 살이 돋는 듯했는데...
이왕 온 거 찐하게 놀아보입시더! ^^*
합천촌놈 13-08-28 10:03
반갑습니다
소풍 13-08-28 10:14
달구지220님!
네이버에 삼족오 검색 하시면
바로 소풍으로 연결 될 겁니다. ㅎㅎ
이박사님!
미안허고 고맙습니더.
역시 같은 설 사람이 최고!!
아까비님!
시험 준비하고 이사 준비 잘 되고 있능교?
그라고 거시기 횟수나 이런 거는 저를 두번 죽이는 겁니다.
타이순은 다른 사람들 다들 3년에 한번 응응응 인줄 알고 있는데..
피러님!
히히... 쑥스..
두달 따거 모시고 올께요. ^^
합천촌놈님!
앗..고향분 ..
지금도 합천 이십니꺼?
전 어릴적 율곡에도 살다가 대병에도 살다가 그랬습니다.
억수로 반갑습니데이..
소풍 13-08-28 10:18
소요님!
소요님 보고싶어 얼른 왔습니더.
우야든동 댐에서 한번 만나야 될낀데...그지예 ?
향수님!
기연을 만나
환골탈태한 지 모습을 보여 드려야 될틴디..^^
산울림 선배님!
아직도 마음이 어려 천방지축 입니더.
천천히 하나씩 배워 나가겠습니다.
괜히 마음의 짐을 드려 죄송 합니다.
진주붕맨 13-08-28 10:22
봐유 제가 거시기 손가락이라구 했잔아유 ㅡㅡ
계절바람 13-08-28 10:28
사람 아임미꺼..^
비맞은대나무2 13-08-28 10:33
좋습니다^^
한실 13-08-28 10:36
브로마이드는 필요없으니 몸보신부터 좀 하시죠...^^
좋은생각을 13-08-28 10:54
.....
월송 13-08-28 10:57
손가락에 부탄까스 따꿍 끼우시면 아주 유용합니다 ^^
소풍 13-08-28 11:06
한실님!
걱정 끼쳐 죄송 합니더.
언제 한번 강건너 광명 쳐 들어가야 하는데..
좋은 생각을님!
ㅎㅎ 이런 과묵한분 같으니라고...
고마웟습니다.
월송님!
부탄가스 따꿍요?
온 몸이 가시 입니더. 뾰족
곽대장님!
면목 없습니다.
바른 생각만 하는 맑은 자리로 만들어 보입시더.
오늘 하루 빠샤!!!!
뽀대나는붕어 13-08-28 11:06
고구마가 갑입니다~ㅎㅎ
샬망 13-08-28 11:41
^^..
늘 건강하세요.^^
소풍 13-08-28 12:45
비맞은 대나무님!
선배님들은 상처 받고
어중간하고 어슬픈 저는 불 지르고
후배님들은 설겆이 하시고..
참으로 면목이 없고 그리고 감사합니다.
할 말 참으며 자중해 주시고 또 이벤트로 펼쳐 주심에
나이를 떠난 존경과 박수 드립니다.
최소한 순천 국회의원감입니더. ^^
앞으로도 마이 배우겠습니다.
소풍 13-08-28 12:48
어수선 선배님!
뭔 말씀을 ..
늘 내리사랑만 탐하는 후배를 두고...
이제 몸은 다 쾌차 하신거죠?
백령에는 가을 기운이 완연 하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한번 다녀 가시이소.
제시켜알바 13-08-28 20:26
어디 가셨댔어요???
떠난단 말도 안 했는데 떠나지 말라 하고 돌아 오라 카모
사람을 "훅" 보내 버리는 고도의 거시기?
인상 거시기한 하얀 비늘님!
나팔 권형님!
극세사 감수성 두달 따거 !
어여 어여 치료 하시고 나오세요. ^^
그 이전에 많은 님들도 다 돌아 오셔서
다시 찌지고 볶고 하입시더.
뿌리가 깊은 나무는 ...(용비어천가 中에서)
불휘 기픈 남간 바라매 아니 뮐쌔,
곶 됴코 여름 하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