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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한강 내려다 보면서 별별 생각을 다헀네요
어디가 뽀인틀까?
저긴 잉어치면 좋겠고 저어긴 붕어 붙을거 같은데 ...
한양하늘은 맨날 푸르딩딩 한줄 알앗는데
오늘은 증말 청명하네요
하늘은 푸르고 붕어는 살찐다 ㅡ
출조 못하고 일하시는 님들 속천불 나시겟지만 힘들 냅시다
뷰티풀선데이 홧팅입니다
외로운승부사 11-09-25 08:18
1빠 손들구가요~~~
물안개와해장 11-09-25 09:13
치료차 한양에 계시는군요 ?
채바바님!
대구의 하늘도 청명입니다.
하늘은 푸르고 붕어는 살이 찌지만 나는 맨날 꽝입니다.
붕애들도 일욜은 쉬기 때문에 입질 할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출조하지 않았을 뿐.
그래도 속에 천불은 납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대구 하늘 아래로 내려오시기 바랍니다.
정원 11-09-25 10:34
저도 손 듭니다~~~~
06시부터 시작되는 골프연습장이니
이른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짬짬히 월척에서 붕어공부, 인생공부중입니다....
어서빨리 아산병원이 아닌 따뜻한 아랫묵에서
어머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셔야 하는데......
어머님의 쾌유를 기원 드립니다!!!
빼빼로 11-09-25 10:34
어머님에 병환이 많이 안 좋아진것 같습니다.
효자이신 채바바선배님에 지극한 효도로 어머님께서 벌떡 일어 나시는 쾌차를 바래봅니다.
누버있써는 이제 만성이 되어서 물가로나갈 기일을 찬찬이 기다려봅니다.
건간 잘챙기십시요~
sm525 11-09-25 15:42
효심에 어머님 속히 쾌차하셔서
물가에서 유유자적하시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채바바 11-09-25 19:20
외로운승부사님 일빠축하드리구요 설마? 안즉 월콕은 아니시겠죠^^
쌍마님 그렇죠 꾼은 ㅎ휴일에 물가에 잇어야하는거 맞죠^^
물해님요 엘보로 한양나들이 할 정도로 호사시리 살진 못함니더 ㅎㅎ
악동님 올만에 구여운 꼬맹이들과 시간보냈군요 점수쫌 땃겟네용^^
FshingLife님 제가 아픈건아니구요 염려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成敬信님 고맙습니다 간병 중입니다^^ 안그래도 유유히 흐르는 강물보니 낙시생각이 간절햇네요
채바바 11-09-25 19:38
투투님 종일 zzzzzzzzz 소원푸셧는지요
찌불볼 땐 그리도 쏱아지던 잠이 정작 시간이 넘치니 초롱초롱 하네요
정원님 오늘은 흐르는 강물처름 안하셨는지요 멋지던데...
빼장군님요 심려끼쳐 송구함니더 마눌이 한양왔을 때 엘보고치라해서
전국에서 뼈마디 젤로 잘본단 마디병원 댕기는데...별무신통입니더
엄니 눕혔다 일으켰다 하느라 ..
꺽정님 언제 함봐얄낀데 .. 부추찌짐에 마껄리라도 한잔합시다
파린님 유구뮤언입니더 괜시리 이런글 올리네요
잠못드는밤 심심해서 그려러니 이해해주시는거쥬 ^^
괜꾼님 릴하면 대구꾼들이지요 안그래도 한강에 서식한다는 2메타짜리 괴물초어 잡아
태래비 함나올랍니더
SM525님 우짜다라도 참한 꼴짝못서 박치기 할날만 기다립니다
산붕님 범어지 나온다던데 .. 쭉빵붕순이 품으러 함가야죠^^
새로 시작한 사업이 대박나기를 기원합니다
못난글 읽으시느라 눈베리신 님들 죄송함니더 구벅
☆대물띵요™☆ 11-09-25 20:36
소오온~
참치회 11-09-25 20:57
채바바 선배님 잘 계시죠?
요즘도 물가에서 살고 있습니다.
멀리 한양에 계시는군요.
속히 쾌차하시어 귀향하시길 빌어봅니다.
건강 챙기시구요.
공병붕어 올림.^*^
야월백수 11-09-25 21:43
눈하나도안베리고
더좋아졌는데요
고생많으십니다
그래도 효자이시니열심히간호하시다보면
마음에 즐그움이생기겠지요
항상수고많으심채바바님
지도 집에서 푹쉬고있읍니다
한강에 릴던져서 붕어 대물한바리 땡기시길바랍니다
빵구틀 11-09-25 23:52
물괴기 못잡아도 좋심돠
그냥 물가만 잇으면 낚시대 드리우고
온갓 잡념이랑 근심 떨쳐 버릴수있어서
낚시가 좋심돠
벌써 물가를 접하지 못한지 10일 넘었내요
이번주는 하늘이 두쪽나도 출조해야겠읍니다
하고싶은거 못해서 병나니 회사짤리는게 나을듯합니다
5짜바래기 11-09-26 07:30
노모 께서 많이 편찮으신가 봄니다.
염려가 이만저만이 아님니다.
긴병에 효자없다고 했습니다.
간호 하시는 분이 힘내셔야..
간호도 할수 있다고 봄니다.
모든분들이 건강...쾌차 하시길 기원 합니다.
노모님에 쾌차...저역시도..바래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