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가려던 곳 사람이 너무 많아 마을위 저수지 왔습니다
언제 한번 해봐야지하는 수몰나무 옆에 물이 다 찼길래
수심보니 30-60밖에 안나오네요
그림만 죽입니다
혼자 있고 차대고 5미터라 뭔 소리나면 바로 차탈수 있어 자리는 잡았는데 폰만 보고 갈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나뭇가지로 바닥도 지저분하고
폰하는 새 찌가 하나 없어졌네요
나무그림자들 때문에 찌가 잘 안보이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수몰 나무 너머 오른쪽 갈대 있는 곳이 맘에 더 드는데 짐빵 100미터가 넘습니다
힘든건 문제가 안되는데 비상시가 걱정되어 못가겠어요
수심 80-120을 많이 추천해주셨는데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는 자리가 잘 없네요
붕어들 옆으로 드러누워 물가에 나오다시피
먹이활동 하는것도 봤습니다
손맛 보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