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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방에서 덥다.덥다 하면서
여름이구나 했는데
엊그제 얼음낚시 시즌 이야기 했던것같은데
이제..기다리던
봄이 오고있네여
참 시간 빠르네요
저만 그런가요..?
월님들...오늘도 죤하루되세요
소풍 13-03-15 09:03
빠릅니다.
언제 부터인지는 몰라도
시간이,나이가 우샤인 볼트입니다.
따라 온다 싶어 돌아 보면 이 놈이 이미 앞질러 가는 듯 합니다.
이 놈 발목을 묶을 튼튼한 동아줄이 필요 할 듯 한데..
노벰버레인 13-03-15 09:07
ㅋㅋㅋ
딩동댕...
사는게 뭔지 그날이 그날같고
매일..돈버는 기계도 아니고
어께의 무게만큼 삶의무게도 비례하고
슈퍼맨이
지구를 20년 만 돌려준다면
똑같은길을 택하지 않을것같은데...
아침에 장례식장 다녀오고
가계도착하니
더욱....날 뒤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나봅니다
대물☆참붕어 13-03-15 09:18
바삐 살다보니
어느듯 오십줄이 턱밑에 와버렸네요
아버님 돌아가신 나이라
회한이 남다릅니다
노벰버레인님께서도
건강 챙기시며 행복하게 살아야지요
노벰버레인 13-03-15 09:19
제가
하와이 동건 오빠로 불리는사람입니다
소장님
소박사님은
안성의동건오빠 맞죠?
앞에 옷가계 언냐 한테
안부 전해주삼
인천에 배들어오면 달려간다고요
노벰버레인 13-03-15 09:26
참붕어님
올해.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나이가 건강 신경 써야하죠
저는..다이어트 장기산 하고있읍니다
결과는
혈압약은 복용하지만
당뇨약은 제가 끊었읍니다
30대에는 85키로 나갔는데
천천히 몸무게 줄이고있구여
지금은 76 나갑니다
몸이 좀 늘었다 느끼면
빡세게 다이어트합니다
흔번 뺀던 살이다보니
빼는것도 어렵지 않더군여
당뇨는...많이 좋아졌읍니다
약복용안하고...몸무게
줄였더니
많이좋아졌네여..
쌍마™ 13-03-15 09:39
고국이 그리워도 참고 계시다보면
좋은날 올거예요
터미박 13-03-15 10:35
낚시를 취미로 가지고 있으면
세월이 더 빠르게 가는듯 합니다..
작년에 간듯한 저수지가 몇년전에 갔다온것을 알면, 깜놀 하곤 합니다 ㅎㅎ
늘 떄를 기다리는 마음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길...
사립옹 13-03-15 11:13
나이 어린 저도 빠른데, 연로하신 분들께서야 오죽 빠르겠습니까?
그래서,낚시못가서 두려운거죠~??
또...
텨ㅡㅡㅡㅡㅡ333ㅡㅡ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