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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점심을 간짜장으로 때워더니 후식으로 과일이 땡깁니다.
슬슬 울 어린이집 뒷마당에 나가면...
이렇게 감나무가 있습니다.
비록 작은 똘감이지만 이젠 빨갛게 익어서 제법 단맛이 나지요.ㅎㅎ
식 후에 과일 생각나면...뒤마당으로가가 똘감 하나 따먹고 옵니다.^^
비록 서울 변두리지만 요래 자연식 후식도 즐긴다죠.ㅎㅎ
사진이 으째 흔들려가꼬...
허구헌날꽝맨 11-09-27 16:06
감서리 하러 가야겠네요 지금 지하철역으로 가고 있습니다
하얀비늘 11-09-27 16:09
월하님!!! 누가 보래유~ㅋ (내가봐도 좀 그러긴해유~ㅋㅋ)
피싱님! 세상에 요런것도 염장이래유? 아직 염장의 쓴 맛을 덜보신거로군요.ㅋㅋ 무쟈게 달아유. 아껴먹는거라...못줍니닷.ㅋ
꽝맨님! 감은 안되고 주먹고기는 먹여드릴께유~ㅎㅎ
향작 11-09-27 16:10
"짱구는 못말려" 만화의 그 어린이집 같습니다
하얀비늘 11-09-27 16:11
앗! 꽝맨님~ 주먹고기가 그 주먹이 아니구...오류동 먹자골목에 파는 돼지목살이여유~ㅋㅋ
한강붕어 11-09-27 16:24
마냥 행복해 보이십니다.
신선이 별건가요 ~~ ㅎㅎㅎ
하얀비늘 11-09-27 16:26
한강님! 한가한 오후라 마음은 무지 평온하고 그러네요.^^
붕애성아 11-09-27 16:44
만나것습니다.
그리고
엉아님은 말랐승게 말랐닥허제
괜히 말랐딱헌다요?
나도 그거에 대해선 헐말이 읍지만서도.......
헉!
보이능거 읍다는디
마자 디질라~ 텨텨텨~~~~~
산골붕어 11-09-27 16:52
흐미 복숭 다음으로 홍시 좋아허는데..괜이봤어
붕어와춤을 11-09-27 20:00
맛있게따 나도 홍시 좋아하는데
괜히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