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히 그 냥반 장사꾼이지요 ㅎ

헉~!
붉은귀를 살려주다니요 진짜 너무하네~
ㅠㅜㅜ

벌금 물어야합니다
생태교란종을...

프로는 오늘못보앗지만

전에 몇번본 느낌은

너무 고기를 잡으려는 모습이 강하더군요

그래서 살짝 거부감을 갖고잇엇네요

이건 제 느낌일뿐입니다 ㅎ

ㅎㅎ

장사꾼 보다는 그분의 생업이 그것인것을 어찌할까요?

공인이고 방송매체다 보니 사소한 모습 하나에도 꾼들에게는 크게 비추어질 수 있겠지요

낚시TV가 방송안되는 지역이라 방송은 보지 못했지만 대략 상황이 이해가 가네요

우리가 이해를 해야지요,,

이해와 배려로 너그러이 생각하시기를 바래봅니다

좋은날 되세요

저는 전투 낚시 좀 멋지다는 생각이... 거북이는 티비를 못봐서 뭐라 말하기가....ㅠㅠ

예전에 FTV에서 배스놓아주는것을 보고 난리가 났었지요.

붉은 귀 거북을 놓아주는것도 그것과 똑같습니다. 거북이 두마리 뜰채에서 올리자 마자 그냥 방생하더군요. 어이가없어서..

저걸보고 붉은 귀 거북이 교란종이란것을 모르는 사람은 그냥 놓아줄것이란 생각에 아무생각도 없는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라리 붉은 귀 거북은 교란종이니 놓아주시면 안됩니다 라는 멘트를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FTV의 PD들이 바보도 아닐것인데 저런걸 방송으로 내 보낸것도 우습기만 하네요.

저런 모습을 이해해야 하나요?
잘못된 것은 분명히 지적해야 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낚시터에 쓰레기 투기하는 것보다 더 잘못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국의 수백만의 시청자가 보는 방송에서 유해어종을 방생한 것은 분명 큰 잘못이라 여겨집니다.
출연자가 과연 낚시터 환경이나 유해어종의 심각성에 대한 의식이 있는 것인지...

많이들 보셨네요
유해어종 방생과 잉어알 줄줄흐르는 모습
문제가 있었지요,,,,좀 황당하기도 하고

조심스레......

그날이 아마 초파일 전후 아니었을까요....... 미물이란 단어를 사용하더군요.....

저는 그런느낌 받았습니다........

격정적인 전투낚시, 90다마급 잠수함을 끌어올리는 기술 정말 대단했습니다.

고복지에서 50이상이면 왼만한 꾼들은 대도 못세웁니다.

서로간에 좋은 모습을 더 칭찬해 주심이 어떨런지 ?????

입낚시는 이제 그만 !!!!!

낚시방송에 나오시는 분들과 일면식도 없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분들 입장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도 같았습니다.
그분들 고기를 못 낚으면, <저런 실력으로 어떻게 방송에 나오냐> 이런 얘기를 듣게 될테고,
그분들이 월척급 붕어 포함 많은 붕어+잉어를 낚으면 또 <무슨 어부냐, 고수나셨네> 이런 소릴 듣게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다 그분들이 짊어지고 가셔야 할 '유명세'가 아닐까요. ㅋㅋ

김태우씬 공인이 아닙니다. 연애인들도 공인이 아닌대 공인으로 칭하죠..;;;

그냥 유명인이 맞습니다~

문제라면 TV라는 것 !

붉은귀 거북을 잘가라고 한것은 불찰이지 않았나 ?
저도 김태우씨와 같은 잉어를 잡았더라도 분명히 폰카에 담았을 것입니다.
문제라면 많은 시청자들이 보는 TV라는 것 !

이 장면을 빼고는 꾸밈없는 낚시로 만족을 주지 않았습니까 !

배스낚시 프로에서 배스놓아줘도 그런말 하실건지요? 라고 한번 묻고싶네요

공인이란 어떤 사람을 의미할까요?
그 사람의 발언이나 행동이 일반인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일반인의 장래모습에 영향을 미칠친다면 분명 공인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낚시 TV를 통하여 수 많은 낚시인들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프로그램 진행자는 공인에 해당하므로 같은 내용의 발언이나 행동이라 하더라도 그것이 사적 영역에 국한되지 않고 불특정 다수의 일반인에게 공개되거나 전파될 때에는 그로 인한 사회적 파장 또한 당연히 고려되어야 할 것입니다.
외래어종으로 인하여 토종생태계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는 현실에서 붉은귀거북에 대한 경고성멘트는 못 날릴망정 이를 방생한 김태우씨나 방송관계자들의 행동은 비난받아 마땅한 것이라 할 것입니다.

공인이란 어떤 사람을 의미할까요?
그 사람의 발언이나 행동이 일반인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일반인의 장래모습에 영향을 미`친다면 분명 공인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낚시 TV를 통하여 수 많은 낚시인들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프로그램 진행자는 공인에 해당하므로 같은 내용의 발언이나 행동이라 하더라도 그것이 사적 영역에 국한되지 않고 불특정 다수의 일반인에게 공개되거나 전파될 때에는 그로 인한 사회적 파장 또한 당연히 고려되어야 할 것입니다.
외래어종으로 인하여 토종생태계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는 현실에서 붉은귀거북에 대한 경고성멘트는 못 날릴망정 이를 방생한 김태우씨나 방송관계자들의 행동은 비난받아 마땅한 것이라 할 것입니다.

"알이 주루룩인데 사진찍는다"보다는 챔질과 제압하는 과정 모두를 방송하였으니 그결과물인 잉어또한 잠시나마 카메라에 비춰주기 위한 포즈가 아니었나 싶습니다...그것또한 낚시방송인의 의무가 아닐까 합니다..포즈만 취하고 방생하였으니..좋게 생각하셨음 해요...

모두들 즐거운 낚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