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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누구나 쌍절봉 하나쯤은 휘두르고 다녔지요? 그놈 잘못 휘둘러 이마빡에 별달고 다니는건 다반사였고요...
5치부대에 합류하고 노지낚시를 다니다 보니 싸움좀 잘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주 화성권 탐사할때 젊은조사 3사람을 만났는데 인상이 좀.....
자신들이 마신 캔커피 깡통을 그냥 버리네요....... 뭐라고 하고 싶었는데 인상도 별로고 1 :3이라 꾸욱 참았습니다....
인상 **운 복**골붕어님만 같이 있었어도 한따까리 하는건데....
조금만 자신을 낮추면 되는데.....
조금만 자신이 손해보면 되는데....
조금만 불편하면 되는데..........
..
..
지금이라도 이종격투기나 무에타이를 배우러 다녀야 할까봐요....
복사골붕어 12-06-06 15:26
켁. ..병장님요 지 좋다는 머리긴분들도 꽤 있어유...뭘ㅡㅡ;;
달랑무 12-06-06 15:30
윗분..풉^^
갱진일보쟁이 12-06-06 16:29
골붕어선배님을뵌 1인으로써 가희 ‥ 지존이심니다 ㅋ
긍께로거시기 12-06-06 17:00
직천님...^^;;
참으시길 바랍니다...
글고
**골 붕어님은 보기보다는
순박하신 분이시라고
감히 이 후배가 외쳐봅니다????&&$$
을매나 좋으신 분인디........ㅎㅎ
서리붕어 12-06-06 17:05
때려도 손해 맞아도 손해 에휴
잘 참으 셨어요
저도 주말에 낚시 하는데 루어꾼 땜시 접었는데 말타툼하다가요
웈 했는데 받침대로 머리를 받침틀로 만들어 버릴려고 하다가 욕 엄청하고
참았어요
감사해유5 12-06-06 17:17
음,,,댓글들이 전부 골붕어님은 무서운 사람으로 가네요?
전,,그 무서운 분이랑 3월초부터 얼마전까지 주말 주중 안가리고 동행했,,,는데요.
클 날 뻔 했군요. 후달달달달,,,
담부턴 무조건 조심하면서 되도록이면 숨어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마구 해봅니다.
서리붕어 12-06-06 17:31
때리면 현금나가고 경찰서가서 조서 꾸며야죠 합의본다구 해서 기록이 없어 지는 것도 아니구요 이상한 기계에 지문남기죠
잘 참았어요
저도 루어꾼 때문에 주말에 시비 붙어서
머리를 받침틀로 만들고 싶은 충동이 엄청
밀려왔지만 ..
하고나면 후회만 밀려와요
긍께로거시기 12-06-06 19:38
**골붕어님 모습이
궁금하시죠????
바로 이분이십니다!!!!!!!
앞 모습은 차마........ㅎㅎ
월님들 좋은 시간 보내세요........^^;;
감사해유5 12-06-06 20:02
ㄴㄹㅇ못에서의 골붕어님,,,후달달달달달.
뽀대나는붕어 12-06-06 20:22
ㅋㅋㅋ여기는 좋은사람들 밖에엄어욧 ㅋㅋ
강촌붕어 12-06-06 21:44
깍두기 대표붕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쉬리민 12-06-06 21:47
ㅎㅎ~뵙진않았지만
맘은 태평양인분 같네요~^^
복사골붕어 12-06-07 08:21
이야기가 왜 외모로...ㅠ
쌍마님....저도 물에 비친 제 얼굴에 가끔 놀래유....풉~~~^~^;;
잘 참으셨습니다.그들은 조사가아니라 양아치들이네요~~
양아치는 조폭이 약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