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21년 9월1일~10월 31일까지
조그만한 전기 하청업체에 세금포함 인건비만
1억 8천만원 계약하였고 공사는 잘 끝났습니다.
근데 이 대표녀석이 갑자기 잠수를 타는 바람에
발주처에 항의하여 2022년 1월에
4대보험등 세금을 제외하고 인건비만 받았습니다.
세금은 약 1800 만원 정도 됩니다.
물론 직원들 부분은 제가 다 처리했고요.
계약기간이 끝나고 며칠후엔 전화를 받더니
세금 어떻게 할거냐? 지가 곧 주겠다. 알았다. 잘 처리해라.
요러고 넘겼는데 1년이 가까이 흘러
오늘 생각나 돈 안주냐 전화를 했더니
지가 먼저 쌍욕을 시전 후 파산 신청했으니 돈 없다.
변호사나 구해서 해결해라. 어차피 난 무혐의 받았다.
배째라. 난 돈 없다.
그러고는 수신거부 상태입니다.
이 그지 같은 놈을 뒤지도록 패주고 싶지만
폭력은 나쁜 것이니 입이 꽉 차도록 엿먹일 방법을 찾습니다.
그 동안 바쁘고 귀찮고 번거로운거 때문에
때 되면 주겠지 했는데 이제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이런 놈은 편히 살게 두면 안되겠다는 생각뿐이라
정말 살이 쪽쪽 빠지도록 괴로워 못살게 만들 방법 아시는 분
조언 부탁 드립니다.
다방면에 종사하시는 월척 고수 회원님들!
쓰레기는 분리수거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
하지만!
돌려치기 방법이 뭔가 있겠쥬?
고수분들이 곧 도와주실 거여유.
정의구현!!!
진짜 붕 날라 확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