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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속상하네요.

    하얀부르스 / / Hit : 2208 본문+댓글추천 : 0

    누가 무슨말을 퍼트리고 다니는지...

    참 어안이 벙벙합니다..

    장터에 손맛대를 내놧는데...댓글에 누가 섭섭하겟네여 그래서 왠섭섭??요렇게 썻드만..

    무섭네..날카롭네...

    전에도 왜그렇게 사냐고...전화로 욕 무자게 처묵엇는데...뭔짖을 내가 하고 다니는지 알지는 못하지만...

    어이읍는 이야기가 떠도나보네요...

    내가 현찰로 산거 내가 파는데 섭섭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남들은 그거 선물받은거 파는지 알거 아닌가요?

    그런 오해 방지겸 이 글을 씁니다...

    하도 이상한 이야기가 떠돌아서...

    집에 얌전히 처박혀 있는 나를 왜?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는지 참....

    어디다가 하소연도 못하겟고 여기서 끄적거려봅니다

    Hite9 11-11-17 22:20
    사람에게 귀가 두개인것은 안좋은 소리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 버려라라는

    옛날 "맹좌"님에 말씀이있으셧습니다.

    너무 게으치 마시기바랍니다.
    소박사 11-11-17 22:21
    제가 알아드립니다 갑장님

    인터넷 익명 참 무섭죠 ^^
    쌍마™ 11-11-17 22:27
    저두 그런경우 많습니다.
    아니 더한경우도 많았습니다
    성격상 담아두지는 않지만
    쿨하게 넘기셔요^^
    하얀부르스 11-11-17 22:33
    한잔술로 달래고 와야겟네여...

    넘 속상하네요..

    여지것 참고잇던게 .....

    내가 몽유병 있나봐요...나도 몰르는 일들을 남들은 다 알고 있으니.....

    아 참 기분 뭐 같네요 ㅎㅎ

    머리나빠서 낼이면 잊어요 걱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혈붕어 11-11-17 23:35
    헐.....

    속상하시겠써요...

    에궁....

    저도 매제 의자 중고장터에 내놓아야하는데...

    구찬아서 ^^;;;

    기분푸시고 늦은밤 좋은꿈 꾸셔용 ^^
    허구헌날꽝맨 11-11-17 23:36
    형님 그 사람이 누군지 알겠습니다

    그래봤자 제살 깎아먹기 지요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습니다
    팔각모 11-11-18 01:13
    브루스님 그러려니하시고 맘 푸세여.

    저도 가끔 아주 가끔...그런분들 접하는데....그냥 웃어버립니다.

    하루만 참으셧다가 토욜날 소주한잔에 털어버리세여.

    망각의 소주한잔 권해드리겠습니다 ㅎㅎㅎ

    토욜날 몇시쯤 도착하시는지 오후에 통화하시자구요.
    하얀부르스 11-11-18 02:08
    낼 전화드릴께여 팔각모님..

    지금은 술이 만땅코 댓네요 ㅎㅎㅎ

    토욜날 뵙겟읍니다
    동대문낚시왕 11-11-18 10:18
    에이고 또 먼일이래유 ~~ 언넘이 언플을 했어유 또 ?

    기분 푸셔요 ~~ 술좀 쪼매만 드시고 ~~ ㅎㅎ
    하얀비늘 11-11-18 12:55
    참나.... 거 할일 되게 없는 분일세.ㅜㅜ

    특히 장터에서 댓글은 명확하지 않은 글은 삼가해야 합니다.

    괜스리 남에게 오해를 줄 수 있는 댓글이더군요.

    부르스님! 지금쯤 기분 풀리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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