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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말 뒤숭숭한데 일이 바빠 어떻게 지나 가는지도 모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문자와는 별로 안 친해서 문자주신 회원님들 변변하게 답글도 적지 못했구요. 송구스럽습니다.
년말 조용해지려나 했더니 또 바쁜 일이 걸립니다.
바다도 가고 싶고, 얼음도 타고 싶고, 얼지 않으 저수지 탐색도 하고픈데
마음만 보냅니다.
혹여 물가에 계시다가 제 마음 보이거덩 물이나 푹 젹셔 보내주이소~~~~~~~~~~~~~
저물어가는 한해 회원님들 덕분에 행복 했습니다.
늘 같이 웃고 즐기고 위로하고 살아갑시다.
마무리 잘 하시고 새햐 더욱 건강 하시;고 건승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우짜노 11-12-27 10:32
선배님!!
바쁜건 좋은거 아닙니까^.^
선배님도 올 한해 무지 고생하시고 애잡샀읍니더~~~
내년에는 더 바쁘시고 늘 건강하게 행복하게 생활 하세요^.~
은둔자2 11-12-27 10:35
붕춤님 없으니 심심합니다
붕애성아 11-12-27 10:38
흐~으~
물가에서 마음끼리 만나
물장구도치고
수영도 하다가
푹 젖으면
서로의 젖은 몸을 스켄하곤
걍 씩 웃으며
일상으로 go go....
어때요?
까까요 11-12-27 10:51
바쁘실때 바짝 버십시요....
추분날 마~이 벌어놓으셨다 따스한 봄날에 저하구 같이 쓰시면 됩니더..선배님^^
한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 새해에는 뜻하신바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물찬o제비 11-12-27 11:15
아직 칠곡에는 물 낚시가 가능 하네요.
낼일 붕춤님 곁으로 달려갑니다
얼음이 얼어 있으면 1차2차 붕춤님이 계산 하셔요!
한 해 잘 마무리 하셔요!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산울림 11-12-27 11:59
반갑습니다, 붕춤님,
일이바쁘시다니 좋습니다,
임진년 새해는 하시는사업더욱번창하시고,
가내에는 건강과행복이가득하고,
어복이만복하고 기록갱신의해되기를 기원드립니다,
바쁜일이 있으시다니 좋은일 아니겠습니까~~
몇일 남지 않은 2011년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시길 멀리서 이 후배가 기원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