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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속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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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달려도 너무 달렷나봅니다.... 주량이 쏘주 한빙인데... 오바를 해도 너무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ㅠ.ㅠ 누가 내속좀 달래주이소 ㅠ.ㅠ

시원한 캔맥 한캔
드리키세요!
확 풀립니다.
백해무익....
마음이 짜안 하네요.

얼매나 외로웠으면...
숙취에는
거북이 탕이 아주 좋다고 하네여

집에 거부기 만쵸?
나이트에서 부르스 치고

삥"뜯지 못했는가봐

어쩌지요~~~제비는 갈 때 마다 한 건씩 하는데유~~~
저도요ㅜㅜ
햄버거에 체한듯 답답합니데이ㅎ 속 쓰리고 ㅜㅜ
일단 부르스님 부터 토닥토닥...
여기 병원인데요 일루 와여 제 옆자리 많이 비었어요
불스님 ! 왼손 다나셧쎄여~~?
제가 그런것은 아닙니다...

함께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열심히 달렸으니 당연한 결과.

이쁜 이모님의 손길이 필요하겠네요.

어여 가 보시지요.
제가 참석하지 못했으니 무효!!!!!!!!
건빵하고 햄버거 핫도그를 추천합니다. 꾸역꾸역~.
당숙 어르신 오제 끝나고

형님들이랑 무지 달렸읍니다.

제속도 좀 풀어 주세요.
참 저는 갠적으로

짜장면 이나 비빔밥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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