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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도있고 총가도있지만 회사에 열심히
노력하고 이제것 신개발한다고 노력을
많이했는데 이추운날 회사에서 통보가 내려왔네요...길때도 없고 회사에남자니 생활이안되고 너무힘들고 고민이되네요..
제 마눌은 한푼더번다고 임신상태에서 일하다가 유산까지되고 너무힘이들어 글올립니다....죄송하네요..이런글을올려서..
예진아바이 11-12-18 01:03
스퐁이님 정말고맙습니다....마음에 위안이됩니다...너무힘이들고 가슴이답답해서
선배님들 조언듣고자올렸네요..
머바여 11-12-18 01:22
헉..저도 김천이 고향인데 고향분이시라 더 씁쓸합니다...
뭐라고 말씀드려야 예진님의 답답한 마음이나마 위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힘내십시요..""
케미스나이퍼 11-12-18 01:29
힘내이~소!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ᆞᆞᆞ 사모님 많이 사랑해 주세요ᆞ 곧~~ 좋은날 오기를 바래봅니다ᆞᆞᆞ
예진아바이 11-12-18 01:30
고맙습니다..제나이36살이지만 딸둘가진
아빠입니다..큰딸은 내년에 중학교 입학합니다..요즘 사춘기라 아빠가 좋은모습을
보여주어야하는데 잘안되네요..
파랑솔 11-12-18 02:10
힘내시구요
우선은 회사에 남으셔야지요.
그담에 다른곳 알아보세요
지금있는곳보다 좋은데가 나오면 그때 움직이셔야지요
생활하는게 힘들어도 아이들 생각하셔서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빕니다
좋은날 올겁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류군아 11-12-18 05:39
저도 너무 힘든적이있었습니다..평상시랑 같이 월척에드러와 싸이트를 보는데 ..
뭐가 답답했는지 터놓고 얘기할사람도 없고.. 이곳에 글올린적이 저도있습니다..
저보다 더 인생선배님들이많기에..남들이보기엔 글이지만 여러선배님들께 힘을 얻은적이 있습니다..
저도 딸아이 아빠입니다...!
창피한 얘기지만...
저도 회사를 사정상관두고...
가지고있던 낚시대 팔아 생활비 했습니다.
예진님도 절망하지마시구요..힘내세요~!!!!
파이팅~~~~~!!!!!!!!!!!!!!!!!!!!!!!!!
예진아바이 11-12-18 05:54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탱구리 11-12-18 07:50
모두들 송년이다 망년이다 소란하고 분주할 시기에
뭐라 말씀드려야 할런지요.....
술로 위로받거나, 이겨내려하지 마시고
사모님과 아이들을 한순간도 잊지 마시고
오버다 싶을 정도로 더 의연하고 씩씩한 가장의 모습을 보이시고
잠은 충분히 푹 주무시고
지금 회사에서 최대한 끝까지 버텨내시면서 동시에 다른 직장 부지런히 알아보시고
절대 좌절하거나 누구를 원망하는 마음을 키워 거기에 사로잡히지 마시고
어딘가 님을 기다리고있을 더 알차고 좋은 기회를 부지런히 찾으시길......
" 이것또한 지나가리라"
언제부터인가 제 책상에 붙어있는 짧은 글귀입니다
저역시 많지않은 나이지만, 10여년을 고통속에 보낸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안타깝고 , 사장의 행패가 화가나서
위로말씀 전한다는게 시건방진 말만 장황히 늘어놓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것또한 지나가리라"
힘내시고, 기운내시고, 잘 이겨내셔서
사모님과 아이들과 , 가정에 다복하시길.....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날구지303 11-12-18 08:57
흠 힘내세요 안좋은 일이있다면 또한좋은일도있으실거에요 저는 솔찍히 더이상 내려갈곳이 없고 올라가는 일만 남았다 생각하고 살고있어요^^
초보무사 11-12-18 08:58
예진아바이님 힘내세요...
가까이 있으면 소주한잔 같이 하고 싶네요
인생에 있어서 전환점이 될것을 확신합니다.
고진감래란 말도 있드시 반드시 좋은 소식이 들릴것입니다...힘내세요...화이팅!!!
얼음골붕어 11-12-18 09:30
방금 또 제 다섯살박이 아들이 또 댓글을 죄송해요..
저역시 나이 40대에 길거리를 헤맨적도..이젠 댓글다는 저아이도 있네요~ㅠㅎㅎ
초보무사님 말씀처럼 힘내세요..
사랑스런 가족들이있으시니 좋은일 많이
생기실겁니다..
맘 편히 하시고 따스한 연말되세요~~
새해 모든 좋은복 다 받으시길~^^
권형 11-12-18 10:16
자녀분이름이 예진이나 보군요.
연세가 36살 이시면 젊다면 젊은 나이십니다.
만약 46살에 당하셨다면 더 당황하셨겠지요.
회사에선 이미 결정을 내린듯 하니 미련 같지 마시고
이직을 하시던지 한살이라도 더 젊으실때 다른길을 찾으심을 권합니다.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투투★ 11-12-18 10:44
다른 직장을 알아보심이 어떠실지......
전화위복이란 말 같이 더 좋은 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이쁜 딸들 생각하시면서 힘내시길 바랍니다...
샬망 11-12-18 11:45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화이팅 하세요.!! 힘 내시길........^^
하드코어 11-12-18 14:12
시간이 지나서 예진아바이님이 이루실것들은 분명히 지금의 힘든 이 시간이 밑거름이 될겁니다
힘내십시요 뵌적도 없고 앞으로도 못뵐지 모르겠지만 응원 하겠읍니다
장애물과 시련은 이겨내라고 존재 한다고 하네요
언젠가는 분명 물가에서 찌를 보며 내 젊은날 그 시련을 그렇게 이겨냈지 하는날이 분명히 올겁니다
예진아바이님 화이팅!!
제작자 11-12-18 14:27
삶이 아무리 굴곡지다지만 님의 심정을 어느누가 다 알겠습니까
힘내십시요!!그리고 오늘을 지키며 내일을 헤아리십시요
시작의 마음으로 주변을 둘러 보시면 곳곳에 희망이 보입니다.
예진아바이 11-12-18 18:16
선배님 후배님들 감사합니다..마음에 위로가 많이되었습니다..항상 건강들하시고 행복하세요..저도 이시련을 극복하여 더낳은 삶을찿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시간에 얼마나 답답하셧으면 글을 남겻겟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아어...사장이 화가 나네요...아무영문도 모르지만...
화가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다시금좋은일 이 생길거라 믿어 으심치않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이렇게나마 글로 몇자 적는것밖에 도움이 안되네요....죄송합니다....
저또한 한잔하고 이런글을 보니 기분이 좋치는않네요..ㅠ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