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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런글 안올립니다.그냥 데스크에가셔서 회원분들은 분당금 백만원씩
찾아가세요.아님 장비 풀세트로 가지고 가시든지...)
장난치냐구요? 아닙니다.
4년동안 정든 국우동.....떠날려고 하니 아~~ 슬푸다
개꾼들과 쌈도 많이했든 도남지
차 발통 몇번이나 빠자묵은 솟골못
들이아니라 강이였으면 육자베기 황천객 될뻔한 학정들판
데스크간다꼬 뻔질나게 들락거렸든 국우터널
새벽운동때 마주치는 깡철부대 신교대 빡빡머리 신빼이들
꽁도 몬차는게 아들내미 둘꼬 헥헥거리든 구민운동장
맛은별로없어도 입막되로 묵을수있는 빠글빠글한 식땅들
모든걸 뒤로 하고 떠나려니 너무 슬프 글을 몬쓰겐네요 흑흑흑
저는 이제 국우동을 떠납니다
왜냐하면요?
임대계약 만료로 아들내미 공부방하나 없이 그저 지좋아하는 낚시장비랑
옷만 가득한 방두개짜리 임대아파트를떠나려고 합니다.
하나밖에없는 아들내미 버젓히 공부방하나 만들어주고
좋아하는 취미 맘껏 누릴수있는 공간도 만들고
거시기 머이냐 돈독한 부부간의 거시기도 해가 늦뚱이도 하나 맹걸어보고 ㅋㅋㅋ
(8년간 한집에만 살아찌 별거나 다름없이살아씸다 불쌍하죠 독사 ㅠㅠ)
운좋게 평수 오만상 넓은 아파트로 입주 하게되씸다.어데로 가냐구요?
국우동멀리 바로옆에있는 동천동 (동촌아님)운암지앞
그시기 옛날영부인관련된 아파트로 가게되씸다.ㅋㅋㅋ
땡 잡았습니다.이유는 말몬합니다.꽁으로생겨따고 ㅋㅋㅋ
이사하면 집들이 거창하게 해뿝니다.쪼매만 지달리주이소~~~*^^*
떡붕어 03-06-05 21:10
육자님 축하합니다.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그란디 무ㅓㄴ 땡잡으마 꼬 ㅇ 이 생기는지 한수부탁할게요.
국우동을떠난다고요? ㅎㅎㅎㅎㅎ
내가보기엔 고~나 고~나 똑같구마~~~~
독사부인님캉 그렇다고 시도 때도없이 주야로
귀후비고 그러기없이~~~~~~
축하합니다.축하합니다.축하합니다축하합니다..축하합니다.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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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컬*라이트 03-06-05 21:15
먼저 축하드리고요..저도 칠곡에살구요..얼마전에 월척 사이트에가입한.
케미컬*라이트입니다 우연히 글을보고 몆자올립니다....................
거기서거긴데 너무 과장되게글을올리시니 ㅎㅎㅎ .... 집들이하실데 열락주시면.....감사..
부자되시길 월낚하시길바랍니다...............
입질 03-06-05 21:28
축하드립니다.^^
추카추카~~~~~~~~~~~~~~
사또 03-06-05 22:11
축하 드립니다.
늘 행복 하시길....
박중사 03-06-05 22:12
나는 또 칠곡 공장에서 구미 공장으로
인사발령나서 구미오는줄 알았구만요
별거 아인거 갖고 장난치다 양치기 소년 되는거
모립니까...ㅎㅎㅎ
우짜든동 축하드림니다.
데스맨 03-06-05 22:31
우짜던지 추카를 드림니다
그라고 우리 월 님들 칠곡쪼게 마니 사시는 모양인데 차타고 암만 댕겨 봐도 월척 모자 실꼬 댕기는 차 하나도 안보이던데...
함 아는척 해볼라케도 우째그래 안보이는지 모르겐네요
우리차도 국우터널 수도 엄시 넘나들곤 함니다
공작찌 03-06-05 23:09
난또 멀리 이사한다고 ... 고가 고구만(양치기소년됩니다)
축하합니다.축하합니다.축하합니다축하합니다..축하합니다.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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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사랑 03-06-06 08:05
국우동에서 동천동으로 가는데 온동네가 시끄럽네...
육짜님은 걸물은 걸물이여...
하여튼 축하 드리고요
아들은 맹글어 놨으니 되었고
잘 보이면 이쁜 딸래미 맹그는 방법 갈차주지~~~
머슴 03-06-06 09:01
축하드립니다~~~~~ ^^
이내머슴은 배아파서 우야꼬..........
남는방 있음 하숙치이소~~~~ ^^
안치면 구불러야 하나???
떼굴떼굴~~ 떼굴떼굴~~ 떼굴떼굴~~~
암튼 축하드립니다~~ ^^
육자베기 03-06-06 09:45
흑흑흑 또다시 감동 이 파도를 타는군요~`
감싸감싸합니다.존경하는 여러선배님들 사랑하는 3짜2짜 후배님들...
딴거는 몰라도 두루마리 휴지는 안받습니다. 두손은 가볍게 안주머니
두둑하게 해가지고 오이소~~그렇다고 안주머니에 양초한통 이런거
안됩니다 각티슈 이런거 넣어오이소 ㅋㅋㅋ
물행님 나이뻐? 내꺼야! 따랑해~~( 별짓을 다해야하네~쩌비)
그시기 이쁜딸래미 놓는 방법쫌 갈챠주이소~
수심50전 03-06-06 10:56
육자베기님!
소류회 총무 수심50전입니다.
님의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곳이 동천동 화성입니다.
이사와서 운암지에 낚시도 했었는데,
공원이 되는것이 얼마나 아쉬웠는지 모릅니다.
지금이야 둘도없는 가족들의 휴식처로 자리매김 되었습니다.
이사하시면 동민 초청한번 해 주십시요.
내가 사는 곳이 영부인 관련 아파튼지 인제 알았네,,,,,,
건강하고 행복한 보금자리 만드세요,,,
거듭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