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것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이
어딘가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ᆢ
그럴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ᆢ
사람 속에 묻혀 살면서
사람이 목마른 이 팍팍한 세상에,
누군가 나의 안부를 물어 준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럽고
가슴 떨리는 일인지.
사람에게는 사람만이 유일한 희망이라는 걸
깨우치며 산다는 건
또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ᆢ
나는 오늘도
내가 아는 사람들의 안부를일일이
묻고 싶다.
이땅의 모든 사람과 사람들에게
오늘 하루도 잘살고 있는지..
그대에게
전하는 예쁜 메시지
일찍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고추 따야 하는데
올림픽 경기 본다고 아직 잠을 자지 않고 있네요
내일 출조 하시는 모든 월님들 억수로 큰
덩어리 상면하십시요
더위를 즐깁시다ㅎㅎ
안부
잠못자는악동 / / Hit : 3896 본문+댓글추천 : 0
누가 더 많이 자나 시합 해야ᆢ
다음주 금요일부터 휴가 들어 갑니다
근데 잠이 안와요
아직 잠을 못주무시고
조만간 퇴근 길에 살짝 보고 오겠읍니다
ㅋㅋ
지금 자게방 혼란의 근원적인 원인제공자 2인중 1인입니다
자게방에다 끝없이 밝히라고 요구하는걸 외면하고 조행기에 올린것 때문에 이렇게 소용돌이 치는겁니다
이왕 자게방에 오셨으면 이제는 여러사람들 상처받지 않게 선은 이렇고 후는 이렇다
글을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부탁입니다)
모두 같은 월님입니다 2분 때문에 더이상 상처 안주고 안받았음 좋겠습니다
근데 고추는 못따겠고 ....
혈압때문에 뒤질꺼 가트만 이제 조아지네요.
수정합니다.
대구 날씨 끝내 줍니다
삶이 바빠서 그런지 월척지 들어 오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읍니다
내일 새벽에 고추 따러 가야 하는데 걱정 입니다
언제든지 환영 합니다
쓰레기 없는 조용한 계곡지 엄청 납니다
오신다면 좋은 곳으로 모시겠읍니다
여러분들이 스토커에 시달리시네요~
가끔은 악동님이 무슨일하시는 분인가 궁금 합니다..
참 뭐라 할말이 없는 자게판이네요~~
그냥 웃지요~~
한번쯤은 뒤를돌아볼 용기가 필요한 시기인거 같습니다..
님이 오만하게 느껴지는것이 저 혼자만에 생각이길 바랍니다
날이더운데 고추는 쉬엄쉬엄 따세요..
내일 출조하려고 하는데,,,반틈 디져따고 생각하고 있네용.
초저녁에 소,,쏘,,쇠,,쐬주를 한잔해떠니,,,헤롱메롱하네용.
큰거 잡으라구 덕담해주셨으니,,,
몸상하지 않게 주말 보내시라고 나두 갚아주고 지나가네용.
말 그데로 카더라 통신인지 어디서 무슨소리를 주워들은건지 불분명하고 어이없는 소문을 확대해석하고 월척지 누구도 부탁한적도없고 누구도 관심가진적없고 ...또는 관심을가지고 주시했드래도 ㅠ악동님 정도면 협찬 강요도하고.. 또 줄거도같고...
억지스런 말끼워 마추기에.표리부동 .마이동풍. 지가하고싶은말만 냅따 써대는 ......
더워 뒤질거 가튼 이날씨에 쓰레기 한번 치우는 사진이라도 한번올리고 지.랄을하던지...
열씨미 쓰레기 치우는 조행기 열심히올리고 추천 많이받고 지가협찬을 받든지 강요를 하든지 지.랄을 하든지...
하지도 못하면서 눈에 안보인다고 개.지.랄 억지논법에다가...눈도 잘안비고 손가락도 잘안움직이고 마춤법이나.또는 한글도 모르나 뭐이런 말씀은 하지마세요
울산에서 ....
또 지역 운운 지,랄할려나?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이제 더위도 막바지
분란의 끝이 보이는 모습을 보니 좋네요^^*
글이 좀^^~ 거석 하네요
뜻이 아무리 좋아도 저렇게 쓰시면
거부감이 좀 들어요^^~
즐월하시구 이참에 아무리 화나셔도
거름지 좀 데시구 걸러주셔요^^~
올림픽과 시원한 맥주가 과격해졌네요..
죄송합니다.
취중진담입니다.
아니면 탈퇴 하시든 하쇼
연락한번 드려야 하는데... 후에 뵈면 엉덩짝 때려주세요ㅋ
자게판이 솔직히 쫌많이 그래요....
언제부터 이렇게 변했는지...
어린제가 끼어들 자리는 아닌거 같고....
그렇지만 저도 힘내고 있으니까 악동님께서도 힘내세요ㅎ.
탄자병때문에 큰일인 고추인데 악동님네 고추는 건강해서 수확을 한다니 다행이예요.
고추따실때 시원한 물 꼭 챙기시구요.몸 챙기시면서 따셔야합니다.
지금 코미디하시는 거지요?
남자다우신 면모에 위트까지 있으시니 사나이 중에 사나이십니다.
전, 치마폭 속에서만 사시는 졸장부로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 사내 중 사내이시군요.
치고 빠지는 작전... 좋지요.
그리고 멀리서 구경하며 입가에 미소 짓는 여유로움... 환상입니다.
“닉네임은 자신의 얼굴이자 인격입니다.”
잠만이아니라 잠못입니더...
이제는 헷갈리시지요?
잠못자는악동님이 맞습니다.
그 넘의 '만'자와 '못'자가 문제군요.
세워도님 죄송합니다.
그냥 알아서 새겨 들으심 되지,
무안하게 '콕' 찍어 말씀하시다니......
또한,
당분간은 조행기에서만 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른이에게 의구심을 갖게 하는것도,
자기 자신임을 간과하지 마시길...........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