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전시 굶주린 군인들의 행태를 표현한 말입니다.
요즘 일어나는 일로 보면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세일행사 때에 문이 열리기 무섭게 제품을 향해 돌진하는 장면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혹은 오아시스를 찾아 서로 다투며 물을 벌컥거리며 마시는 것과 같은 장면입니다.
여기서 개판이란 군인들에 줄 솥단지를 덮은(덮을 개) 판자를 말합니다.
여러분도 개판오분전이란 말을 잘 사용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즉 행사장이나 마트 문 앞을 지나면서 쓰면 됩니다. [개판오분전이네~~~.]ㅋ.
못안에달 11-09-19 18:16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제작자 11-09-19 18:27
감사합니다.
쌍마™ 11-09-19 18:30
예전 우리 앞집 애견센터 상호였습니다
향기를낚는조사 11-09-19 18:33
서까래 상부를 덮는 판대기를 개판이라고도 합니다.^^
소요 11-09-19 18:51
그런뜻이 있었네요 저도 그냥 멍멍 개로 알았습니다
PINK플로이드 11-09-19 19:02
요즘 월척지가 돌아가면서 개판오분전 인것 같아요.
붕어아지야 11-09-19 20:48
헐
마트에서 깜짝 세일때 카트에 옆구리 가격 당한후 얼핏 내가 한말이 맞네여-_-;
★투투★ 11-09-20 11:09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던집니다.
어 !!! 개판 오분전이네~~
이카면 뒤지도록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