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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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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이가 읎어서~~~~~~~~~~

이기도 하지만,

저는 식당 음식을 그리 좋아 하지 않습니다.

조미료가 좀 많이 들어갔다 싶으면

속이 하루종일 거북해서 가급적 집밥을 합니다.

 

점심 먹으로 실실 걸어서 집엘 가는데,

집앞에 어디선가 많이 본 유리병 하나~~~~~~~~

 

앗싸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어랏~

내건 아닌데~~

내건 용천건데, 이건 진성거네....

 

누가 버린건지 모르지만 일단 깨진건가 잘 살펴보고,

주워다 깨깟이 씻어놓으니 좋네요.....ㅋ

 

높이 65Cm,   지름 14Cm   9리터 병이네요....

 

아싸~~~~~~~

삼마논 벌었따~~~~~~~~^^

 

 

근데 누가 9리터를 다 마시고 버렸을까?

대단하네~~~~~~~~~

으헤님도 9리터는 버거울거고,

대책없이 마시는 그 총각이라믄 사흘이면 아작낼수 있겄구나.....ㅋ

 

 

일단 곁지기랑 담금주는 그만 하기로 손가락 걸었으니

당장 무얼 담금하기는 틀렸고,

잘 보관했다가,

약속이 잊혀질만 할때 3초극뽁 프로젝트를 실행해볼까 합니다.

 

그나저나 술 살라믄 3초할배보고 대출좀 받아서 투자하라고 해야는디....ㅋㅋㅋ


흰뱜 잡으면 제가 뱜 협찬하겠습니다. 히죽~
찌를 맞춰봅시다.
요 아래 바른자세 ... 밑에 까는 용도로 딱이네요.
잠깐 다녀오는 사이..어디갔지? 했었는데..

잡았다.
득템 축하요 내용물을 걱정하시게 됐네요
이박사님이 흰밤 협찬하고,
3초할배가 술값만 투자하믄 금새 담금할수 있겠군요....

이제 전국총판만 모집하믄~~
(대전,충청 총판은 콩나물해장님이 이미 예약이 끝났으니 다른지역 모집합니다...ㅋㅋ)
막 돈을 긁어 담는 거지요...^^
흰 뱜은 옛날에 핵교서 주는 약 먹고 나문 응가에서 마구마구 나왔었는디 요짐은 어떨랑가유?
금주중인디유?
한창 때 같으믄 한 빨대 꺼리네유.ㅎ
아 진짜~~~~~~~~
이제부터 주접Boy님이라고 합니다....ㅋ

해유님은 이제 늘거서 안되고 대책없는총각은 될것 가터유~~~~~^^
헉 !!
유리병이 ? 십마넌 ??
어우 비싸네요 ..
그럼 선배님 댁에 있는거
다 합치면 수천 ? 수억 ? ㄷㄷㄷ
헉 6개 버렸는데 ...


3×6=18 ㅠㅠ


내 십팔만언 ㅠㅠ
꼬부기총각.
아무거나 삼마논이 아니고, 크기에 따라 다 다르거등욧....
저거가 진성 캐슬7호병인데, 판매가가 30,000~32,000원정도 한다구욧...
큰거는 더 비싸고,,,,
규민빠덜님 말처럼 십마논짜리도 있구요,,,
병값도 만만치않군요..
아싸 총판땃다 ㅎㅎ

글구 제가 마트에넘김 병값은 떵값인디요

21개 넘겼는디 삼천원두 안주던데요ㅡ.ㅡ;

노지쌤요~~

저 술 그리 안마시는데요-,.-;

저통에 술 3일만에 마시믄 주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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