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애구..애구..황제 좋아하다가..ㅠㅠ

/ / Hit : 2351 본문+댓글추천 : 0

월님들~ 맑은 가을날씨에 잘들 계셨지유~^^ 하얀비늘은 지난 3박4일 남도 황제(?)낚시 출조를 마치고 어제 잘 귀가까지 했습니다. 중간에 휴게소에서 1시간 넘게 낮잠도 자고 맑은 정신에 엔돌핀과 에너지 완충하고 기분 좋게 집에 오기까지는 정말 좋았습니다. 낚시짐 풀고 한아름 들고 온 선물보따리(?)까지 냉장고에 잘 정리하고 느긋하게 동네 사우나에 갔습니다. 기분도 좋고 아주 몸을 다 풀려고 모처럼 거금(?)주고 황제맛사지를 받았습니다. 맛사지 중 최고봉이라는 황제맛사지... 그런데...대략 1시간이나 온몸을 주물러대는 맛사지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데..얼라??? 온몸이 쑤시고 으실거리고 미열에 몸살끼가 있는겁니다. 이런..ㅠㅠ 집에 돌아와선 급히 약국에 지어온 몸살약을 먹고는 다시 세상모를게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다행히 아침에 일어나보니 온몸이 개운하고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오네요.^^ 일단 그간 밀린 급한 일처리 부터 마치고 오후에 사진과 함께 제가 느끼고 즐겨던 남도에서 4일을 정리해 올리겠습니다. 근데..오늘 어케 자게방이 좀 으실거립니다.ㅜㅜ

1뜽...

마이 으실거립니다 맘이 아프네요 ㅠ.ㅠ
또또또 ....

염장엔 눈감는게 상수라 잠수할랍니더 뽀그르르ㅇㅇㅇㅇㅇㅇ
멋진 조행길 이었습니다.

오후를 기대 합니다.
어서오셩...

제 빼고 가셔서 입낚은 즐거우셨다죠...ㅋㅋ

참 인연을 즐기셨다니 행복한 낚수길이 되셨으리라...

컴백을 축하드립니다...
비늘님 잘 다녀오셨지요??

조행기 기다리는사람 많네요~ㅎㅎㅎ

아프시더라도..조행기 올려주시고 아프시길...푸하하하하~~농담입니다.

병원가셔서 주사한방이면 괜찮으실테니 병원부터 다녀오시지요~
선배님 ~~ 언넝 조행기 올려주세요 ~~ ^^

무지 무지 기대됩니다 ~ ㅎㅎ

위에 헛챔질고수님 의견에 동의합니닷 ~ 으흐흐 ~ ㅋㅋ
임산부 및 담력이 심약허신부
특히 염장에 약하신분들은

하얀비늘님 조행기 클릭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궁~ 어케 댓글 분위기가...ㅠㅠ

이따 제대로 앙갚음 영장샷으로 녹여버릴겁니당.흐흐~
고생 하셨습니다
두 노인네 (?) 들이 체력도 엄청나시고
두분 노시는게 꼭 알콩달콩 해서 은근 질투 유발 하시더군요
많이 챙겨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누구는 뼈빠지게 일하고 왔는디~

3박4일동안에 뭘 하셨다구요~?

아~~~낚시를 하셨다구요.ㅎㅎㅎ

감기에 걸리고 온 싹신이 좀 아파도 개안습니다.

염장도 여러가지 입니다~

나는 누버잘때 천장에서 외 케미불빛이 보일까~ㅠㅠㅠ

이제 나이도 생각하실때 입니더~

텨~~~
빼빼로님 말씀에 한표 보탭니다~

아~저는

금요일 저녁 12시에 도착해서 짬낚,

토요일 저녁에 짬낚,

일요일 오전벌초,

일요일 저녁 짬낚~

이런 여정이었으니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
둔자님 노인이라뉴

취소안할껴~~~

나는 덜섭한디

색깔있는분 뒤끝있는디 어찌감당헐라구~~~

나는책임못져유~~
고생하셨습니다...선배님^^
그래도 황제 낚시 하고 오셨다니...넘 부러워요~~~~
황제 낚시에 황제 맛사지까지...

염장 지대로인데요...ㅋㅋㅋ

조행기 기대가 됩니다...
황제 맛사지.......
거기 맛사지 몸살이라는 겁니다.^^*
즐거운 낚시여행 잘 다녀오셨다니 후일담이 기대 됩니다.^^*
거 서울 색있는분 며느리 보셨겠다
그 며느리 보신분의 선배님이 진우아범님 이시겟다
그럼 색있는분 며느님이 진우아범님 뵈면 뭐라 칭하실까요
..
아버님 정도 겠죠 뭐
그리고 손자라도 생기는 날엔 그 손자가 또 할아버지 ..
이럴거 아닙니까
그러니 당연 할배들이시죠 ㅋㅋㅋ

그래도 섭하시다면 뭐 취소하죠 뭐
취소 ...
그 색이 거시기 色이 아니고 머시기 色이겠죠???

어짤라고 은둔자님은 오늘 심하게 개긴디야~~

뒤끝있는것 맞당께요~

옳은말인지 아닌지는 상관없을수도 ㅎ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