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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차로 7~8분.
자정까지나 해볼 생각입니다.
장소는 준계곡형 마을 앞 야산입구에 있는 소류지입니다.
미끼는 옥수수면 될 것 같습니다.
3.2~3.4칸 퐁당채비로 딱 네 대만 폅니다.
달이 밝아 어떤 조과가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술 한 잔 올리고 왔으니, 그님(?) 하나 점지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엉터리꾼 12-05-03 18:38
달랑무님/
예전에도 염장성 글을 드렸었지만,
저는 사실 죄송하고 송구스럽게도, 집에서 차나 오토바이로 2분 정도 거리에 돌붕어 월척과 연밭 월척을 만나기 손쉬운(?) 곳에 서식한답니다.
짬낚에 월척이 곧잘 나옵니다.^^;
저녁식사 맛있게 드십시오.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무플방지위원회 달랑무님께 감사드립니다. ^^*
소박사 12-05-03 20:56
39.9 까지만 낚으십시요 ^^
엉터리꾼 12-05-03 23:53
잘 다녀왔습니다.
6치 네마리, 준척급은 그나마 설걸렸는지 오다가 터졌고요. ㅡ.ㅡ;
실은 내일을 진짜 D-day로 보고 있습니다.
내일은 올라이트 할 작정인데, 어떻게 영업(?)이 잘 될지 의문입니다.
감성돔 5호 바늘은 아무래도 4호로 바꿔야 할까봐요.
응원 글 주신 소박사님/ 비맞은대나무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꿈꾸십시오.
짬낚은 낚시대 펴보는데 의의가 있는거래요~~
전 젤로 가까운 유료터도 40분 넘게 걸리는데..
낚수대한번 널어만보고 오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