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는 매주 조우들과 동출할 때도 있었습니다
어느날 사정이 생겨 저 혼자 독조후
다음날 저녁 아지트인 서점에 모여 출조 보고를 하게 되는데. . .
친구1--- 어제 밤에 재미 좀 봤다며~~ ? ? ?
꾼--- 어 ! ! 오랜만에 재미좀 봤지
친구2--- 어디서 ??? 누구하고 ???
꾼---- 당연히 ' 처녀지,
혼자 독 차지했지
밤새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겼지
친구1--그래서 지금 상태가 완전 그로키구먼
꾼--- 에~~ 휴~~! ! ! 허리야 ! !
오래간 만에 몸좀 풀었더니만
끄~~ㅇ ! ! !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를 좌우로 돌리다 손님으로 온 아가씨와 순간 눈이 마주쳣는데 그아가씨 질겁을 하며 뛰쳐 나가더군요
(처음부터 다 듣고 있었는듯)
그당시 조우들과 처음 발견한 소류지는 무조건 '처녀지' 였습니다
Ps--저가 뭘 잘못 하였습니까 ? ? ?
야설(2)
지나가는꾼 / / Hit : 10383 본문+댓글추천 : 0
여럿이 돌림빵으로....
손맛을 봐야합니다.
두번째줄 (어느날~~~ 생겨) 분명히 야설임다
야싸님 무서운 꾼요ᆢ^-^"
첫번째는 사정이 있었고
두번째도 사정이 있었고
세번째는 아무도 사정이 없었네요
그러니까 제말은
서로 사정이 있었는데 독차지 한건 제 잘못이 아니라는 ᆞᆞ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