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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선배님들 덕분에~~~

    우짜노 / / Hit : 2497 본문+댓글추천 : 0

    어제 늦은 시간 퇴근하여 부랴부랴 대추,마늘,생강,도라지,배 등 장아닌 장보고
    집에가 손도 안씻구 있닌거 다ㅇ너어서 탕 만들고 다 되어 갈무렵 배뚜껑 따고 속파고 꿀넣고~~~
    시간이 늦었지만 마눌에게 마시게 하고 자기전에 배중탕? 먹이고 재우고 3시정도에 잠을 잤내요.

    아침에 일어나 마눌이 고맙다며 뒤에서 살뽀시 반아주내요~~ㅋㅋ

    그때 한마니 했쮸~~

    ""아프지마라 내 마음도 아프다""

    마눌 간만에 뽀뽀해주내요..ㅋㅋ

    애들이 놀리고~~~

    정말 고맙습니다!!!!!

    선배님들때매 사랑 받았읍니다!!!

    어느분 대명을 거론하면 다른분이 서운해 하실거 갔고~~~

    사실은 머리가 나빠서 못외워서~~~ㅠ.ㅠ

    글구 밤늦게 까지 쪽지 주신 선배님 감사합니다~~~

    진 복받은 넘 입니다~~

    하얀비늘 11-11-03 11:12
    옛 드라마 "다모"에서 남자 쥔공이 한 대사 비슷합니다.ㅎㅎ

    아프냐? 나도 아프다.

    우짜노님의 가족사랑이 이쁘네요.^^
    쌍마™ 11-11-03 11:12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이번주 편한마음으로 낚시 다녀오세요

    막바지 시즌에 한수 하시고요^^
    붕애성아 11-11-03 11:13
    잘 하셨습니다.

    사랑 받을 거예요~

    앞으로도 계속~

    좀 나아지셨나요?
    月下 11-11-03 11:14
    참~ 잘했어요 ^^

    근데 글다가

    네째 만드는거 아녀???
    소쩍새우는밤 11-11-03 11:19
    우짜노?
    이제부터 더 잘해야하는데....
    우야든동 잘 하시면 사랑받습니다.
    誠敬信 11-11-03 11:23
    계좌번호 갈켜 주세요

    만원 내라면서요?^^*

    참 보기 좋습니다

    에효~~~

    일주일만 젊었어도 ㅋㅋㅋ

    이건 염장 입니다

    전 홀애비 생활 일주일째 입니다
    금호강 11-11-03 11:24
    가족분들 모습을 상상해 보니
    저도 미소가 띄어 집니다.

    그나 저나 주변에서 자꾸 부인들께 이렇코롬 잘 하시는 남자들만
    생기면 난 우짜노?.....^^
    月下 11-11-03 11:26
    금호강님~

    우짜긴요!

    잘 하시면서요~~

    얼굴뵈니 무지 잘하실것 같아 보였습니다 ^^
    하얀비늘 11-11-03 11:36
    쳇! 위에 금호강님~~~ 대백회에서 딱 보닌게..순도 100% 애처가이시더먼요.ㅎㅎ
    우짜노 11-11-03 11:44
    ㅎㅎ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네째는 넘 힘듭니다!!!
    셋도 버거버 죽겠심다~~~~
    작년부터 마눌님이 수술하라고 그랍니다.

    근데~~~

    쬐금 무서버서,
    아니 마니 무서버서 못해유~~~ㅠ.ㅠ
    항상좋은날 11-11-03 11:47
    막내는 큰애가 다키우는데

    항개더 맹글어보소 공장잘돌아갈때 ㅎㅎ

    뒷감당은 책임못져요 ㅋㅋ
    엽기붕어 11-11-03 11:50
    멘트를 "아프냐? 나도 아프다"" 이케 해야지요~!!
    月下 11-11-03 11:52
    한가지는 힘들고~

    다른 한가지는 무섭고~~

    그럼..

    "거시기를 안하면됨!" 하면

    욕 이겠지요 ㅋ
    소쩍새우는밤 11-11-03 11:59
    엽기붕어님 방법을 따르지 않으면
    "만원 내이소!"이캅니다.
    붕어우리 11-11-03 13:01
    마음의 훈훈함과 사랑받고 있음이 느껴지면

    몸은 자연히 좋아집니다.

    왠지 나이를 먹다보니 이벤트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살고 있는거 같아요.

    뻔히 보이는 이벤트에도 아내들은 감동하는 것인데....
    어붕 11-11-03 17:20
    우짜노님!
    제게 쪽지로 주소보내주세요!
    상황버섯을 좀 보내드릴테니 안식구 다려서드시게하세요!
    月下 11-11-03 17:42
    어붕님!~

    멋지십니다 ^^
    우짜노 11-11-03 18:13
    어붕님 마음만 받을께요.^.~
    어제밤 쪽지로 관심가져 주셔서 몇가지 달여 먹어서 마니 호전되었읍니다!!!
    저보다 더 급한 분에게 제 분량까지 드리세요.ㅎㅎ

    어붕님 감사합니다.
    제가 실수하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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