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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붕어 12-04-29 21:14
오늘 아침 바람에 꽃이 떨어졌네요..^^
붕어우리 12-04-29 21:16
계절의 명은 준엄하더이다.
살아 있는 모든 초록의 것들은 일시에 잎을 튀우고
물기 머금은 줄기 끝엔 아름다운 꽃을 피우더이다.
그 숫한생명에 내리는 지엄한 명이 궁금하여
가만히 귀기울여 보지만
미욱한 이에게 그 명은 들리지 않아
잎도 꽃도 피울수가 없더이다.
엉터리꾼 12-04-29 23:06
ㅋ ㅑ ~~
좋습니다. ^^
붕어와춤을 12-04-30 08:47
귀신못에서 신내렸습니다 ㅎㅎ
참꽃"어릴때 배고프면 많이도 따먹었지요.
쌉살한이 맛도있심더~
항상 안출기원합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