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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분:오늘늦나?
내:아마도
무서운분:낚시가나?
내:아마도
무서운분:아마도란 섬에들어가서 오지마래이~
내:헉!!!!!
우얌니까???????
쌍마™ 11-11-04 16:37
ㅎㅎㅎ
집집마다 무서운분 한분씩 계시네요
붕애엉아 11-11-04 17:00
아마도 낚시가면 쫒겨나리.
행복한날 11-11-04 17:21
걍 한번 참으세요...오늘만 날이 아니잔아요 다움을 기약해야죠. ㅎㅎ
서리꽃 11-11-04 22:49
제가 짬낚을 일년에300회 이상다닐때 집에 새벽두시에 들어갈려고 하니 문이 잠겼었읍니다!
마누라 왈: 12시 통금이니 내일오라고.............
ㅠㅠㅠ : ㅋㅋ 아파트 주차장에 차대고 추운데 이불도 안덥고 그냥zzzzzzzzzzzz
다음날 감기걸렸습니다! 아침에 전화했습니다! 어디로요?? 당연 처가집이죠!
마눌도 불량품떠넘겨놓고 성격까지 고약해 어제 문안열어줘서 차에서 잠자다 감기걸렸다고 반품받아달라고....
잠모님 왈: 10년 넘었기때문에 A/S안되고 반품안되니 살살 조심히 다뤄서 오래사용하랍니다!
***장모님 말씀대로 그렇게 조심하고 살살다루고 3년이 지나니 새벽에 들어가니 문 잘열립니다!
맥스웰 11-11-04 23:10
출조 전날밤은 비아그라먹고라도 쌍코피 터트려야.....담부터는 낚시복 다림질 해놓고 기다립니다 ㅋㅋ
향작 11-11-05 11:49
아마도에 가시면 월....님 같은분 많아요
전화도 받지 마십시요....
나중에 거지모습으로 현관문을 여십시요...
불쌍해서 봐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