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시작한지 2달쯤된 초보 낚시꾼입니다
토요일에 어천지를 다녀왔는데 5시경부터 태풍이 온거처럼
비바람이 불더라고요 ( 찌는 한목정도로 해놨음)
그 시점부터 제 찌가 몸통을 찍고 오르락 내리락 반복해서 헛챔질을
계속하다가 채비가 가벼운것같아 와셔를 추가했습니다
그래도 변함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낚시 잘하는 친구한테 물어보니 그럴땐 찌를더 올려 봉돌이
완전히 안착되서 그런현상을 막아준다고 하더라도요
저는 이말이 맞는것 같은데 또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급하게
오르내리는 경우는
무거운 찌마춤.
그리고
잡어 때문입니다.
잡어의 경우에는
원하시는 찌의 움직임이
있을 때까지 챔질 하면 안되구요.
가벼운 찌마춤에
찌가 빨려들어가면
찌목을 더 내놓던지
와셔를 (무게) 추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