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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복이 어디서 다 나왔으까"하고 고민해 보는데,
얼굴을 아무리 살펴봐도 못 찾것고,....
어디 몸에 왕방울만한 북두칠성 점이나
뭐 특이헌거 있는 것이 분명헌디,.... 그것이 뭣인지 궁금혀요,
뭐가 있긴 분명히 있을긴데....
아들 착하고 공부 잘하지,
따님은 다행이 아빠 안닮아서 겁나게 이쁘지,
부부관계 잉꼬부부지,
욕심없이 하신다는 사업 알차게 해나가시지,
좋아하는 낚시도 젤로 많이 다니지,
낚시가서 넘들 잡는거 두배잡지,
......
하다하다 더 할것이 없으니 인쟈, 군민상 받는다고라....
분명히 뭔가 있는디
무협지에서 본거 맹키로 북두칠성 점이나, 용모양의 커다란 점이나
원래 뭐 그런것이 있어야 될거 같은디......
언제 술한번 진탕먹여 놓고 한번 버껴봐야 쓰것는디.....
은둔자2 11-11-08 12:57
ㅋㅋㅋ
벗겨봤자유
볼것 없시유
등짝에 점 하나 있구유
저만큼 복 없는 사람도 없을겁니다
부모형제복 원래 없구요
딱 하나 있슈
마눌복
전 그거라 믿고 있슈
악어이빨 11-11-08 13:12
허연 비니루님(엇 또 죄송)말씀대로
그만큼 노력해서 얻은 결과물이것쥬~
근디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염장질은,,,
것도 노력이다요??
당췌 모르것당께요~
무등산 호랭이는 머든가 모르것서요~~~
못안에달 11-11-08 13:13
비기지마시기를...
비기놓고 사진찍고
또 올립니다...
둔자네하고 인자 빠이빠이 해야것네...
우리님 마저 둔자네를 넘보고...
머....이젠 옷을 비낀다...비기놓고 우얄라카는지...
아직까지 둔자네 벗은몸 보도 못했껄랑요...
둔자네...이젠 못달 옵빠는 잊어....
들께 11-11-08 13:20
붕어우리님 괜시리 자기가 먼저 벗지마시고 참으슈!!!
은둔자2 11-11-08 13:20
헉 이거시 아닌디 ..
우째 점점 ..
꾸냐 11-11-08 14:09
둔자님 후덜덜하시겠네요....^^
애무부장관 11-11-08 14:54
벗으면 비룡문신 있는거 아닌가 몰라 ㅎㅎㅎ
그냥반이 진탕 먹인다꼬 취하기는 할렁가 모르것네유...^^
사진으로 보니 말술은 거뜬하겠더만유...
암튼 그런날 오시거든, 사진 한방 박아서 올려주세유...우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