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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오셨어요

    흑벵어 / / Hit : 2135 본문+댓글추천 : 0

    철수네와 영희네는...

    앞뒤 집에서 사이좋게 살았다.


    어느날 목욕탕에서

    철수 아빠와 영희 아빠가 마주쳤는데...



    철수 아빠의 물건이 보통이 아닌지라

    주눅든 영희 아빠는 부럽기 그지 없었다...


    서로 돌아 앉아 때를 밀던 중

    영희 아빠가 용기를 내어 물었다.



    "저어~철수 아버지.......

    그렇게 큰 비결이 뭔가요?"


    철수 아빠는 어깨를 으쓱이더니

    "나는 그거 하기 전에 침대 모서리에 거시기를 몇번 탕탕 치는데...

    그렇게 하면 점점 커져요."


    영희 아빠는 자신감을 갖고 집으로 갔는데

    마침 영희 엄마가 낮잠 중 인지라...

    철수 아빠처럼 거시기를 침대 모서리에 세게 쳤다.




    "탕"

    "탕"

    "탕"


    그러자 영희 엄마가 잠결에 말했다.


    @

    #

    $

    %

    &


    "어머~~철수 아빠! 언제 오셨어요..? "



    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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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투★ 12-01-07 11:56
    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북김제꾼 12-01-07 12:03
    힝,,,

    아직 무슨 말이지 ,,
    ㅎㅎㅎㅎ

    이해가 다시 읽어 볼래요 ㅎㅎ

    히히 ㅎ
    민균아빠 12-01-07 12:19
    절헌 ㅋㅋㅋㅋ
    誠敬信 12-01-07 12:22
    탕탕탕

    이거면 끝나는건가요?

    알써요

    오늘부터 실행 드갑니다
    허구헌날꽝맨 12-01-07 13:01
    즐겁게 보고갑니다
    잠못자는악동 12-01-07 13:18


    마지막 말이...
    간지남 12-01-07 14:36
    우 ~히히

    음식은 나누어 먹는것이

    이웃지간 정인가 봅니다
    약붕어 12-01-07 16:47
    음~~~

    구멍동서구먼 ㅎㅎ
    악어이빨 12-01-07 21:30
    대중탕가면 머리감던분포함

    전부 나가버리던디,,,

    한가하니 좋던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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