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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라...모르겠다..(일단 질르고 봅니다 ㅎ)

    무심코 / / Hit : 2649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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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눈도 내렸겠다
    쓸쓸하겠다...
    한 잔 할려고 집에서 가까운 시탕뿌리로 갔습니다

    도리뱅뱅과 쐬주를 시켰습니다
    근데....
    조금있다 안 주인이 김치ㅐ 볶음밥 만들었으니 먹고 가라네요
    저녁밥은 집에서 먹을려고 했는데....
    이것이 시골 인심입니당 ㅋㅋ

    우야든동 배 터지게 먹고 왔습돠...
    쐬주는 한 병 반 먹었습니다
    월님들 염장................을 지르려는 건 아님돠 ㅎ
    먹고싶으면 오세효 와유 ㅎㅎ

    저 욕하지 말아주세효^6;;
    사골 생활 초짜라 눈 내리면 쓸쓸하겠다 ...술 생각나겠다...
    아궁이에 불 넣고 딱히 할일이 없으니 술이라도 마셔줘야죠 ㅎ

    담 부턴 이런 사진 안 올릴게유 ㅎㅎ
    천래강 일급수 피라미 먹고 픈 분은 언제든지 오세유..
    아이구......배부르니 졸립당 ㅋ

    아놀드f 14-01-08 20:38
    쩝..~^^
    달랑무™ 14-01-08 20:59
    아..도리뱅뱅..

    병 다섯개 짜리 안주ㅜ
    마꾼 14-01-08 21:32
    ㅋㅋ 부럽습니다..
    마꾼 14-01-08 21:33
    금산하면 어죽도 유명하던데....
    漁水仙 14-01-08 21:33
    천래강에 붕어가 잡히는날 초대해 주십시요
    도시락 싸들고 가보렵니다...ㅎㅎ
    월척나라 14-01-08 22:02
    한마리에 쐬주 1병입니다. ㅋㅋ
    예전에친구4명이서개구리8마리 튀겨놓고
    눈치만 보다가 소주 7병인가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좋은생각을 14-01-08 22:26
    그래요...

    저두 한잔.,..

    도리벵벵이 아니라..

    과메기에....맛있습니더~~~^^
    피터™ 14-01-09 00:04
    저거이... 맛있습니까? @@"
    소풍 14-01-09 03:57
    도리뱅뱅ᆞ

    금강휴게소에서 처음 먹어 봤습니다ᆞ

    짜긴 했지만 겁나 맛 있었습니다ᆞ

    큰 비 온뒤 금강휴게소 보에서

    긴 막대기에 우산 거꾸로 달아

    피라미 잡던 생각이ㅡㅡㅡㅎㅎ
    효천 14-01-09 06:32
    사람속에서 섞여 지내다가 혼자 있으면
    견딜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워낙 사람을 좋아하다 보니 쉽지 않으리라
    생각들더군요.

    천래강.무심선당.

    꼭 가보고 싶군요.
    순한곰 14-01-09 08:08
    도리도리 깍꿍~ ㅡㅡ; ...
    무심코 14-01-09 08:35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청마의 해에도 기운차게 달려 가세효...
    붕어와춤을 14-01-09 08:41
    무심코 봤다가 침만 흘리고 갑니다

    달래강이 이내맘을 달래 줄까요

    놀러가고 싶네요
    하얀부르스 14-01-09 09:27
    마냥 부럽습니다...

    꼴깍~~
    매화골붕어 14-01-09 09:46
    무심코님 무심코 올린 사진에 지는 밤새 소주만 깟다는ᆢ속아파유ㅛㅡㅡ
    무심코 14-01-09 09:58
    ㅎㅎ 도리뱅뱅이나 천래강 일급수에서 뛰놀던 피래미튀김
    드시고픈 분들은 천래강으로 근두운 특급 타시고 날라오세효^^;;
    박라울 14-01-09 13:19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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