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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가 끝난 뒤 흔히 "요통" "어깨" "무릎" "목"의 통증에
시달리거나 "치질" 증상이 부쩍 심해지기도 한다지요.
또 차에 오래도록 꼼짝 않고 앉아 "장거리운전"을 하거나
같은 자세로 몇 시간씩 "전"을 부치고 "설거지"를 하기 때문이라합니다.
이제 "명절연휴"도 끝나고...수고하신 월척지의 "며느님"들께 경의 표합니다...
월님들~~ 수고하신 부인들께 "다리" "허리" "어깨"라도 주물러주심이.ㅎ
(문제)
아파트"명"(이름)을 며느리들은 어렵고 긴~~을 선호한다지요.
그 이유로는 "시어머니"가 집찾기 어려우시라고...ㅎ
헌데..
근자엔 아주 쉬운 아파트"명"(이름)을 선호 한다지요.
그 이유는 뭘~~~까요???
잠못자는악동 12-01-24 21:23
권형님 설 건강히 잘 보내셨죠
내일부터 출근해서 일 할것 생각하면..
에공 허리야 ~~~
쌍마님
쉽게 해야 오실때 마다 용돈 두둑히 주시고 가시죠
찾아오지 못하시면...
맥시멈 12-01-24 21:37
명(생명)이짧아야 며느리가 편하죠!
찾아올일이 없으니... 일년에 한번 상만 차림되니깐요!!
간지남 12-01-24 22:32
설 잘 보냈셨 습니까?
요즘은 자식을 작게 낳아 부모님이
젊다는 것 이죠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 헬리곱터란 말을 쓴다고 합니다
부모님 집주변 반경안에 살림을 차린 답니다 ㅎㅎ
후까시조아 12-01-24 22:44
명절 잘보내셨는지요...정답은 패쑤...
매화골붕어 12-01-24 22:44
요즘은 친정엄마나 시어머니가 아이봐주러 와야하고 바람난 아주메는 정부가 쉽게 찾아야하니...짧아지는거 아닐까유...
손들고 잠수하죠~^__^;;;;
도합25단꾼 12-01-25 00:01
마사지는제가도사인데 . . . 아직미혼인지라 . . .
오학년 12-01-25 07:29
시어머니 집찿기 어려우라고 아파트명 을 어렵게 했더니
시누이 손잡고 들어온답니다. 허걱~~~~~~
권형 12-01-25 13:33
"오학년"님
반갑습니다.
"수유리"에 계시는군요.ㅎ
예전에 "가오리"라는 동네가 있었고 소나무가 많은 "솔밭"도?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운전중 라디오에서 나오는 위 문제가 어찌나 재밋던지요 ㅎㅎㅎ
늘 건강하십시요...씨-__^익
오학년 12-01-25 15:13
제가 사는곳이 가오리라는 곳 입니다.
거기서 버스로 4-5정거장 지나가면 "솔밭"도 있읍니다.
지금도 버스정거장 이름도 가오리입니다.
가오리라는 지명의 유래는 아싸!가오리 가아니라,
조선시대때 지금의 길음동(길음뉴타운)자리가 공동묘지 였읍니다.
그쪽이 언덕이 있고 지대가 조금 높은곳이라 상여가 지날때마다 곡을하면 멀리
임금님이 계시던 궁(경복궁 )에 까지 곡소리가 들려 임금님이 심난해 하셨답니다.
그래서 관료들이 명을내려 5리 밖에 더가서 곡을해라 해서 더할 "가" 에 "5리" 해서
가오리라는 지명이생겼다고 합니다.
권형님 반갑습니다. 눈팅족 이 독수리로 글을쓸네니 엄청 힘드네요,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ps.권형님 글에 뎃글을 달고싶어도 나이는 내가 형님인것 같은데...계속형님이라고 달아야되니~~~ㅎㅎㅎㅎㅎㅎㅎ
검은콩 12-01-25 16:06
글세요...........
요즘은 부모님들이 명절쉬러 오신다는데
쉽게 찿아오시라구 아닌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