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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틀 후 가족과의 상봉이...
내려와 생활한지 벌써 10여일이 되는듯 싶네요.
이래저래 컴의 여러가지 이유로 자유롭지(?)못해 이제야 인사 드립니다. ㅠ
오늘은 올라갈지 모르겠지만....
이차저차 사연으로 이곳까지 내려와
주변 매복한땅콩500님, 비맞은대나무님, 박력님....등
여러 월님들과 인사와 통화로 그나마 외롭지 않았네요...ㅎ
여기저기 탐사 도중(꾼의 본능...ㅋ)
길 옆 저수지가 그럴싸하고, 꾼도 보이기에 가까이 가 봤더니...
먼저 절 보고 인사를 하네요. 깜놀 했습니다.
알고보니 비맞은대나무님께서 예쁜 따님들과 짬낚을 나오셨더군요.
가만보면 전 어딜가나 참말로 지인분들을 잘 만나는듯 싶습니다.(절대 죄를 지으면 안될듯...ㅎ)
전화통화만 하고 언젠가 만나뵐거라 생각은 했었지만....
아무튼 월척의 인연은 여기에서도 이어질듯 싶네요.^^
모든 월님들 건강하시고, 늘 안출하세요.!!
비맞은대나무님의 예쁜 따님들 입니다.^^
긍께로거시기 12-05-02 22:05
샬망님이 즐거우시니
저두 기분이 좋아집니다.
좋은 분들 많이 만나시고.....^^;;
비맞은 대나무님.....
따님들이 아주 미인들이네요...
아마도...어부인이 미인이시겠지요?
에휴....
불쌍한 우리 달랑무님....ㅠㅠ
샬망 12-05-02 22:06
예쁜 공주들의 낚시대 보이십니까?
논둑에 대를 널고 갓낚시를 하시던데...막내 따님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걍 밟고 다니고....
그런데도 가벼워 그런지 부러지지는 않더군요. ㅋㅋ
大物꾼 12-05-02 22:16
ㅎㅎ
비맞은 대나무님의 따님들!
너무 이쁩니다.
저 이쁜 아이들을 집에두고 낚시를 어찌 다니시나요?
사진만으로 애교가 끝내주네요
좋은 인연 잘 이어 가시기를..
비맞은대나무 12-05-02 22:37
오늘도 일끝내고 짬낚다녀 왔습니다
달이 밝아 그런지 입질은없고 그냥달빛아래
홀로
저수지에서 쫌 앉자있다 왔내요
제비님 큰아빠 감사합니다
제가 장손이라 ᆢㅋ
거시기님 결혼할때 제가 아깝다고 ᆢ
우리 엄마가 그랬습니다 ᆢㅋ
친구님 부럽죠 ᆢㅋ
대?님 감사합니다
둘째가 애교가 더 끝장입니다
샬망님 가족분들 잘 만나고 오시고
달이 져물면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소박사 12-05-02 22:51
올라오실때 운전 조심 하십시요 ^^
엉터리꾼 12-05-02 22:58
샬망님~ 반갑습니다. ^^
쌍마™ 12-05-03 00:10
에궁 대나무님 딸래미들 이뻐요^^~
조런 헤어 패션 스톼일에 딸래미들이
있다는건 분명 낚싯꾼 대나무님은
안닮았을 것이고 사모님이 한 패션 인물
하시나 봅니다^^~
몇살 몇살인지 궁금하네요?
샬망선배님두 얼른 올라오셔서
어린이날 행복한 추억 만드셔요
이렇게 예쁜달을 두고 낚수를 다니다니 이해 안감!!!
이쁜 공주님들~이제부터 아빠를 버려유!
앞으로 큰 아빠가 책임 질께유!
역시 작은 딸래미가 더 깜찍해유! ㅋㅋ
늘 행복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