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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스에서 나왔는데 남성은 소득이 상위로 갈수록 비만도가 높아지고
여자는 꺼꾸로 소득이 하위로 내려 갈수록 비만도가 높아 진답니다.
한 마디로 잘 사는 남자들이 더 뚱뚱하고 못사는 여자들이 있는 여자보다 더 뚱뚱하단 소리지요.
그렇게 보면 저도 위에서 보면 오줌 파이프가 안보일 정도의 툭 튀어나온 배와
짜리 몽땅한 키에 85 킬로의 몸만 보면 비만도는 거의 대기업 사장 수준인데 돈은 왜 없을까요 ?
진우아범 12-07-31 09:47
마음이 부자니께유.................
그곳에있다 12-07-31 09:47
저희 부부는 둘다 튼튼한데....그래서 평범하게
사나봅니다^^
붕어우리0 12-07-31 09:50
ㅋㅋㅋ 못달님은 대기업 회장님이시네요.
공간사랑™ 12-07-31 09:54
그렇담 저는 상그지에 속하네요....ㅜㅜ
쌍마™ 12-07-31 09:56
내가 돈을 많이벌어야 울마눌이
날씬해지겠구만요
뽀대나는붕어 12-07-31 10:12
가난해서 삐쩍말랐심더 ㅠ
안졸리나졸리 12-07-31 10:14
가난해도 조우님들 덕에 출조해 먹을건 잘 얻어 먹어 거시기가 안보이네유 ..ㅎㅎ"
뽀대나는붕어 12-07-31 10:26
삐쩍말라도 고구마는 대고구마 라예~ㅋㅋ
하얀비늘™ 12-07-31 10:34
모르니 한수 알려드립죠.
부자가 뚱땡한거이는 영양가 높은 걸로 채워서 그렇고....
소박사님 뚱땡한거이는...뱃속에 부황끼(?)만 가득~ 까스만 가득~ 찬거가 아닐까유?ㅋㅋㅋ 텨~~~
엉터리꾼 12-07-31 11:03
아마도 마음이 부자셔서...
알흠다운(?) 풍체를 유지하고 계신 듯합니다. ^^*
참붕어♥대물 12-07-31 11:16
배가 더 나와야 겠군요
세워도 12-07-31 11:47
나올만큼 나왔는디...우짜노~~~~~~ㅋㅋ
빼빼로 12-07-31 11:52
나도 10년전부터는 차렸자세에 아랫돌이가 뻔데기가 되어서 내눈에 안보이던데~
나도 제벌맞지요~?
나이를 좀먹어가는 여자란 조금은 후덕스럽게 좀 살이있는 분들이 좋습디다요.
그런대 우리집 마눌은 평생 살이 안찔랑강~
도덕서생 12-07-31 12:17
내조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반증하는글입니다.
매우 훌륭한글이며 이시대를 사는 여성분들이 깊게 느껴야할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울 마눌님 요즘 뱃살이 장난이 아닙니다 ㅠ.ㅠ
저에게는 제친구들이 그러는데 개가 물까봐 걱정된답니다. 캑!!
소박사 12-07-31 13:40
저도 배 만 보면 재벌회장 못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