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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연시는 이웃과 함께~

    노지사랑™ / / Hit : 3406 본문+댓글추천 : 11

    요즘 경기가 영 그렇죠?

    코로나의 여파가 시간이 갈수록 더 힘들게 하네요. ㅡ.,ㅡ

    수입가격, 사입가격은 계속 오르고

    이익율은 줄어드는데,  이제 광고 아니면 판매 자체가 잠수타버리니,,,,,

    모든 오픈마켓이 수수료와 광고비로 판매자의 이익을 다 가져가 버리니

    고민이 많습니다.

     

    고민이야 고민인거고,

    연말도 되었는데, 우리 함께해요~~~~~^^

     

    가진거라곤 쓰디쓴 술 뿐인지라

    나눌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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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담주와 토복령주 각 1병씩입니다.

    담금한지 1년이 되어 숙성은 어느정도 완료 되었습니다.

    기다라지 않고 음용하여도 됩니다.

    술맛은 사람이 입맛이 다 다르듯이 맛있다고 하실수도 있고,

    맛 없다고 하실수도 있습니다.

    설탕을 가미하지 않았고, 술맛은 살짝 달큰하다고 느껴집니다.

    침전물 없이 맑게 거름했는데, 냉장보관을 오래하면 침전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차게하면 일부 담금주는 알콜에 녹아 있는 성분이 뭉쳐 침전물이 생기기도 합니다.

     

    송담주는 당뇨에 좋은 술이라고 해서 담금해 놓은거고,

    토복령주는 항염작용에 좋은 술이라고 해서 담금했습니다.

    각각의 효능은 인터넷에 송담효능, 토복령효능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조건은 연말연시 나눔을 이어 가실분 입니다.

    술이 맛이 없더라도 받으시고 나눔을 이어가셔야 합니다.

    방법은 이벤트를 하시던지, 아니면 본인이 평소에 생각하던분을 지명 하시던지

    공개적으로만 하시면 됩니다.

     

     

    "손" 드시는분중 제가 나름 불공정한 방법으로(임의로) 선정하여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번주는 날이 3월중순의 날씨처럼 포근한 한주가 이어지고 있네요.

    오늘도 힘차게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하얀부르스 21-12-08 09:31


    토복령 찜 입니다
    하얀부르스 21-12-08 09:31
    1빠에거...축복을 ^^~~~♡
    행복한날™ 21-12-08 09:42
    송담주 손들어 봅니다
    수우우 21-12-08 09:47
    멋진 나눔 멋지네요.^^
    안양초보 21-12-08 09:55
    아유~ 요즘 제가 당뇨 증상이 있는 것 같아서 살짝 걱정이 되는데...
    송담주 먹고 초기 당뇨를 확~ 잡아 없애면 좋겠네요 ㅎㅎ
    채라채 21-12-08 10:02
    토복령주 손 번쩍듭니다.
    상체 염증이 많이생겨서....
    관절, 근육 등등
    과연육자 21-12-08 10:13

    들어봅니다.
    겨울이 오고 봄이 오고 또 여름가을이 오겠지만 아쉬운추억과 지나가는 추억들
    늘어가는 세월의 살들 그리고 손들어서오는 반가운 님과 함께
    한잔술 또 한잔 술 그림자와 벗들과 함게 하고 싶네요
    물처럼 21-12-08 10:20
    살아짝~~~ 손번쩍 들어봅니다..^^*
    담금주는 거의 저반적이 없기에...
    한번 곁지기와 음미해보고자 아주살알짝(부끄럽게..^^0)
    글을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나눔의 마음이...
    맨날꽝이고 21-12-08 10:24
    전 당뇨라서 송담주 손이요 ^^
    샘이깊은물 21-12-08 10:37
    연말연시 선물이 좋은 분께 가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코로나 때문에 저도 ㅡ.ㅡ''
    오지랖퍼 21-12-08 10:48
    나눔은 항상 응원합니다~~
    즐거운 하루 잘 보내세요~~
    위천돌붕2 21-12-08 10:59
    토복령 손들어 봅니다.
    검정과하얀붕어 21-12-08 11:01
    박수 드립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속임수없는세상 21-12-08 11:07
    공짜라면 쥐약이라도 많이 먹고 죽는다는데..
    손들 좀 어지간히 들어요...!
    여기 글올리신 분에게는 조금 미안하지만
    다른거와 달리 먹는 물건은 공인 제품이 아니면 함부로 드시는게 아닙니다..
    저는 낚시터에서도 키피 한잔하라고 하면 조용하게 거절하든지 받아서 몰래 쏟아버립니다
    안양초보 21-12-08 11:15
    속임수없는세상님, 많이 속고 사셨나봐요... ㅠㅠ
    정성을 들인 물품을 무분하신다는 성의가 있으신데, 아무도 응하는 분이 없으시면 얼마나 서운하시겠어요.
    그리고, 세상 그렇게 팍팍하지 않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성의를 봐주시는 눈과 받아들이시는 감사한 마음이 필요해 보이십니다.
    노지사랑™ 21-12-08 11:22
    속임수없는세상님.
    님은 그렇게 사세요.

    저는 제가 직접 먹어보지 않은건 나눔하지 않습니다.
    쟤시켜알바 21-12-08 11:27
    속임수없는세상님
    주변에 계신 분들이
    대명처럼 그런 분들이 아니신가 봅니다.

    나누시는 분의 마음만 받으셔도 될텐데
    이런류의 댓글까지.....
    쥐약이라니...참...

    낚시터에서 받아 보신 커피도
    보는 앞에서 버리시지요.

    시간 있을 때
    나눌 것들 찾아서 나눔에 동참 해볼까 합니다.
    번거롭고 귀찮아서 쌓인 것들이 좀 있는데...
    속임수없는세상 21-12-08 11:28
    노지사랑님을 지칭해서 하는 말이 아니니 오해 마십시요..
    요새세상 그리 믿을만한 세상 아닙니다..
    다른건 그래도 먹는물건은 절대 공인된게 아니면 안드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괜히 그러는게 아닙니다..
    여러 낚시 동우님들은 제말에 크게 참고 하셔야합니다
    용우야 21-12-08 11:34
    제목만 봐도 노지사랑님 임을 알겠네요.
    또 손들어 봅니다.토복령으로요.
    속임수없는세상님. 간첩옆집에 사시나봅니다.
    깊디깊은 정성을 의심하다니.
    GM토종붕어 21-12-08 11:35
    좋은 나눔에 박수 드립니다.
    속임수없는세상 21-12-08 11:45
    제시카 알바님은 말로만 무분 하지말고 글올리기전에
    먼저 무분하고나서 글 올리십시요..
    남에게 주는 물건은 내가 남아서 주는게 아니라
    상대가 필요로하기 때문에 내가 쓰고 있는 물건일 찌라도 주는겁니다..
    저는 낚시현장에서
    내가만든 전자 케미는 물론이고..
    텐트.. 파라솔.. 파라솔월.. 찌.받침대...
    심지어는 낚시대 까지 상대 장비가 너무 허술하면 그냥 쓰라고 내어 줍니다.
    이런게 무분인것입니다...
    자기가 안쓰는것 무분도 좋지만..
    상대가 필요한것이라면 내가 쓰고 있는것이라도
    아까워하지않고 주는 그런게 진짜 무분이지요
    자기가 안쓰는거 주는거는 누구는 못합니까?
    참고로 요새 세상 너무 믿고 살다가는 큰 낭패를 보는경우가 제법 있읍니다..
    무조건 믿는다고 잘하는거 절대 아닙니다
    일산뜰보이 21-12-08 11:50
    본인이 그리 생각하셔도 게시판에 공개적으로 올릴 소
    리가 아닙니다. 커피 쏟을정도면 ..정말 대단하신듯~
    무명초 21-12-08 12:03
    별에별 사람들 다있으니 재미있는 세상입니다 ㅋ
    쟤시켜알바 21-12-08 12:04
    좋은 취지로 올리신 글에
    댓글이 산으로 ....
    원글 올리신 노지사랑님께 죄송합니다.
    l장군l 21-12-08 12:23
    속임수없는세상
    저 양반은 평소에 죄진게 얼마나 많길래
    낚시터에서 남이 주는 커피도 믿지 못하고 못먹을까???ㅉㅉㅉㅉㅉ

    뒈질까 걱정되서 커피한잔의 호의를 받지도 못하니.

    벽에 똥칠 할때까지 만수무강 하슈.

    노지사랑 선배님의 넓은 마음이 보이는 글에
    소인배 하나가 물을 흐리네요
    노지사랑 선배님 날이 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노지사랑™ 21-12-08 12:28
    마감합니다.

    행복한날님에게 보냅니다.
    행복한날님은 쪽지로 주소, 성함, 전건 주세요. 두병 함께 갑니다.
    음용방법은 메모해서 보내겠습니다.

    더이상 댓글은 사양하겠습니다.
    대물도사™ 21-12-08 12:30
    사람마다 생각과 판단의 차이는 있겠으나
    이 시점에 무슨 의심이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노지사랑님 일전에 나눔하신 송이주는 몇일만에
    끝났지만, 마눌과 잘 나눠마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콩나물해장 21-12-08 13:21
    아 늦게봤네요
    이건 무효~
    이 연사 강려키 외치고 시프나…

    나눔에 박수드려요~~
    행.날님 축하드립니다


    글구 속임수없는세상님
    무분 이벤트가 님께는 별거 아니게 보일 수도있으나
    이거이 은근 신경 만이쓰입니다.
    선정부터 택배보내는것까지
    님의 말씀처럼 현장에서 쓱 내어주면
    신경쓸일이 적겠지만
    현장에서보다 훨씬 손많이가고, 신경많이씁니다.

    님꺼서 평시 자주 언급하셧듯 직접만드신
    케미 이벤트 형식으로 무분 한번 해보시면
    어떨지요?

    그러면 이런 좋은일에 딴지거는 일은 없을거라 감히 말씀드려요.

    좋은일에 박수를 못보내시겠으면
    판은깨지 말아주시길
    아머리아파 21-12-08 13:42
    축하 드립니다
    kbstar 21-12-08 13:53
    살포시 손 들어봅니다
    덕분에 송담주. 토복령으로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유♬♪♩ 21-12-08 13:59
    행날동상이 당첨대따아~~~~~!

    박수랑 축하랑 마구 떤지구 다시 뽀골~~~
    채라채 21-12-08 14:03
    또다시 무분에 인색해지겠네요.
    누구땀시 후 인지는 다 아시리라....
    행복한날™ 21-12-08 14:03
    감사합니다 ,

    저녁에 창고에 있는 골동품 찾아 봐야겠네요.
    이박사™ 21-12-08 15:25
    속임수없는세상.
    오지랖 쩌시네.
    당신이나 다른 회원님들께 욕 안 먹고 똑바로 사십시오.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말이 많으면 반드시 탈이 생겨요.
    꼬장도 훈수도 껴들기도 진짜 딱 한 소절만 합시다.

    노지사랑 선배님께서는 화초, 약초, 담금주 전문가급 실력을 지니신 분이십니다.
    그냥 딱 보면 몰라요?
    엄청큰형 21-12-08 15:44
    속임수.. 님께 묻습니다,
    집사람이 제게는 꼭필요한 사람인데
    옆집 홀애비가 필요할거 같으면
    집사람을보내야하나요?
    그렇게 사시나요?

    말씀좀 가려서 하십시오...
    노지 저분 그런분이 아닙니다..
    붕어와춤을 21-12-08 16:36
    하이고~~~~~~~~~~~~~~~

    택배 보내는거 귀찬아서 무분 안하는데

    노지님 대단 하십니다.

    담금주 담그는거 안해본사람들은 모릅니다.

    엄청 할일 많습니다.

    재료 따와서 손질, 세척, 건조 용량 맞춰 술 붛고

    시간 맞춰 걸럼해야죠.

    병값에 술값에~~~~~~~~~~~~~

    속임수 없는 세상님

    속임없는 세상 만들어 봅시닷!
    고지비 21-12-08 20:13
    정감있고 보기좋은 나눔의장에
    고춧가루가 휘날리네요...
    이건 아닌대 말입니다
    노지님!
    씰대없는 소린 흘려버리시고
    연말연시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어심전심 21-12-08 20:24
    어우야..이 글을 이제야 보네요..
    노지사랑님의 선한 영향력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ㅉㅉㅉ~!!!
    잡아보이머하노 21-12-08 20:29
    웃다가 울다가... ㅡ,.ㅡ)
    노지으르신 상처 받지 마세유.
    retaxi 21-12-09 00:58
    연말연시는 이웃과 함께`~
    늘 실천하는 마음이 천사와 진배 없습니다.

    아`~술고파 아니구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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