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기가 영 그렇죠?
코로나의 여파가 시간이 갈수록 더 힘들게 하네요. ㅡ.,ㅡ
수입가격, 사입가격은 계속 오르고
이익율은 줄어드는데, 이제 광고 아니면 판매 자체가 잠수타버리니,,,,,
모든 오픈마켓이 수수료와 광고비로 판매자의 이익을 다 가져가 버리니
고민이 많습니다.
고민이야 고민인거고,
연말도 되었는데, 우리 함께해요~~~~~^^
가진거라곤 쓰디쓴 술 뿐인지라
나눌게 없네요.
송담주와 토복령주 각 1병씩입니다.
담금한지 1년이 되어 숙성은 어느정도 완료 되었습니다.
기다라지 않고 음용하여도 됩니다.
술맛은 사람이 입맛이 다 다르듯이 맛있다고 하실수도 있고,
맛 없다고 하실수도 있습니다.
설탕을 가미하지 않았고, 술맛은 살짝 달큰하다고 느껴집니다.
침전물 없이 맑게 거름했는데, 냉장보관을 오래하면 침전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차게하면 일부 담금주는 알콜에 녹아 있는 성분이 뭉쳐 침전물이 생기기도 합니다.
송담주는 당뇨에 좋은 술이라고 해서 담금해 놓은거고,
토복령주는 항염작용에 좋은 술이라고 해서 담금했습니다.
각각의 효능은 인터넷에 송담효능, 토복령효능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조건은 연말연시 나눔을 이어 가실분 입니다.
술이 맛이 없더라도 받으시고 나눔을 이어가셔야 합니다.
방법은 이벤트를 하시던지, 아니면 본인이 평소에 생각하던분을 지명 하시던지
공개적으로만 하시면 됩니다.
"손" 드시는분중 제가 나름 불공정한 방법으로(임의로) 선정하여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번주는 날이 3월중순의 날씨처럼 포근한 한주가 이어지고 있네요.
오늘도 힘차게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토복령 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