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 올 때 보았네, 올라 갈 때 못본 그 꽃"
느낌!
존재 가치를 바로 알아야, 삶의 가치도 있을 듯 싶다.
열 다섯 글자를 읽고서...
虛舟 / / Hit : 1951 본문+댓글추천 : 0
견공 사진이 참 인상적입니다.
올라가는 것에만 급급한 인간이 뒤에서 손가락질 하는게 보이겠습니까?
내려올때 그때서야 그 매서운 눈초리를 느끼겠지요.
낳는다고 고생하신 엄마한테 제일 감사해야 하는 날이 '귀빠진날' 맞지요..
내리막길의 시작인지 여태 철이 없어서인지..
좋은 아침입니다.
지수야~~~ 난 산이 시러서 잘 모른다....
요즘 뭐가 뭔지도 모르겠심다~
건강하세요~
제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