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올때가 됐는디,,
영낙없이 벨 울립니다.
뭐드냐~ 가야제~~ 근디 얼로 가끄나?
비온다헌께 가차운디로 가여것지?
쩌번에 거그 영광 둠벙이나 갈래?
낚시 조우이자 1살터울 이종 사촌 형님이십니다.
영광이요?
어메 행님 혹시 월척 사이트에 대명이 은둔자님이라고
계시는디 사진 보셨소?
아니 나는 모르제~
안봤으믄 말도 마쑈~
그분이 월척에다가 영광오지마라고 프랑카드 겁나게
크게써서 걸어놨읍디다.
만약에 올라믄 생병보험 이런거 몇개 꼭 들어놓고 오랍디다~
오메 그래야잉~
그믄 해제쪽으로 가야쓰끄나?
결국 해제소류지 가서 4시간 짬낚에 둘이서 6~7치로
35수 정도 했읍니다,
우쒸~ 1마리가 35돼야 하는디,,,
은둔자님 담엔 영광가도 되는지요?^ ^
월님들~
세상살아가는데 있어서 매일 웃고 살수는 없겠지요~
날씨도 비온뒤 맑아지면 하늘도 유달리 쾌청해보이고요~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물에물탄듯 술에 술탄듯 가끔은 이리도 살아보지 않으시렵니까~
무거운 마음 잠시 내려놓고 쉬었다 가셨으면 합니다.
은둔자님 대명 올려서 죄송합니다.무탈하시지요?
영광의 무서운분~~그리고 붕순이 35,,,
악어이빨 / / Hit : 2690 본문+댓글추천 : 0
음.....
5치부대 1년 조과를 짬낚에 .......
부럽습니다.....
6치 7치 못본지 오래 되얐습니더..ㅜㅜ 좋은밤 되십시요.^^
허미~
목소리를 들어보니까~
안 무서버요~
한번 개기보이소~ㅎㅎ
모처럼 이러고 있으려니
심심하기는 합니다
마릿수는 축하할일인데
기럭지가..
머~담에는 8치 넘는 넘으로
마릿수 하세요~
둔자네는
잡은거 또 잡고 또 잡고 하니께
신경쓰지 마셩~~~
염장본능이 드러나네요
한번 뵐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출조보고서 작성후 결재떨어지면
가야합니다
은둔자님 사진 보셨쥬?
못보신분
궁금하셔도 이전글 검색하지 마셔유ㅠㅜ
둔자님:머여?
둔자님:시끼야~ 알아묵게 말해도 와부렀어야~
저 :암말 못하고 살짝 째려봅니다.
둔자님:어메~ 눈 안까냐~콱시끼를,,,
내가 왜 팔짱만 끼고 있는지 아냐?
내가 팔풀어불믄 내손이 니뺨 냅두것냐~
이참은 봐줄랑께 느그동네 하수구에서나 막대기 담가 시꺄~
저:배고플때 먹을라고 가져온 아들넘거 쵸코파이두개
눈물에 비벼서 목에 억지로 구겨넣으면서 귀가조치합니다,,,
절대로 못 개깁니다~~
6치 구경한지도 오래 됐네요^^
은둔자님 얼굴이 오버랩되며 상상이 되는데
절대 못 개기죠. ㅋㅋ
무탈허시쥬
영광읍에 있는 저수지는 둔자네 관할이구요
영광소재 수로는 붕어우리네 관할이구요
지는 두분헌테 세금좀 걷어유
함 뵈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