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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발 c발 하고있는참에 마침 전화 옵니다.
야!낼 어디로갈래?
저보다 한살 더드신 이종 사촌형님 입니다.
저번주 붕어구경이라도 한 해제 쪽 콜?
잠깐 생각 해보다 저번에 쬐끔 손맛좀 좀 영광 거시기지로 갑시다 행님~
(영광가서 재수좋으면 월척지에서 유명한 남도부대원들 만나 사인도 받을수 있겠고혀서)
두시간 선잠자고 출발합니다.
운전하시는 형님 오른발에 쥐나도록 힘주고 내 달립니다.
옆에저는 암말도 못허고 손잡이만 두손 부여잡고 혹시나
손잡이 연결나사 확인합니다.
현장도착하니 아뿔사 심한 배수로인해 드리울곳이 없읍니다.
잠시의논하여 몇번가본 수로로 이동 에구 이곳도 배수중,,
또다시 다른 둠벙탐사하고 지난번 짬해둔 1000평정도되는 아담한
소류지로 가봅니다, 역시나 그림은 쥑입니다.
첫수 땟깔 좋은넘으로 한수합니다, 두사람 바주보고 씨익 웃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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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싸이즈가 새벽에 부화한넘으로 추측됩니다,
그후 여섯마리쯤 잡아서 줄지어 세워보니 43정도 나옵니다.
에구 월님들 죄송합니다~~
남도조사님들 토요날 월평리 둠벙에서 4짜포함 월이 몇수
낮낚시에 나왔다네요~
남도붕어들 서서히 기지개를 펴나봅니다,,
안출하세요~
은둔자2 11-10-24 12:42
대장님 이쯤에서 남도부대 개편한번 하면 어떨까요
남도쪽에 부대원 후보들이 산재해 있는데
구심점이 없어 모이질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모일수 있는 몇 정도만 모이더래도
서로 일년에 한번쯤 서로 알굴 알고 보면 좋쟎아요
악어이빨님
남도부댄 언제든 오시는분 환영합니다
파트린느 11-10-24 12:55
지난 월요일 광주 갈일이 있었는데, 마침 약속 장소가 호남대 앞이더군요.
거기서 영광이 30분 거리인데 함 가서 드리대 볼까 망설였는데
어디든 가서는 돌아오기 바쁘니 좀 처럼 남도 붕어 구경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게시물을 보니 많이 위로가 됩니다^^^
파트린느 11-10-24 14:10
운자님, 말씀만으로도 이미 4짜붕어를 만나고 진수성찬을 대접 받은듯 합니다.
혹한이 밀려오기 전까지 한두번은 더 남도 구경이랴 하게 될것 같습니다.
그때 뵙지요.
악어이빨 11-10-24 15:51
삼태공님 봉양지는 언뜻보기에
봉양지는 조사님 안보이는것같고,
명도지는 제방쪽에 차량만 10대쯤
보이더군요,
개인적으론 월평리 수로쪽 추천합니다~
부들밭 포인트 자리잡으시면 좋을듯 합니다.
순전히 갠적 생각입니다. 참고만 하시길,,,
축하드립니다
영광도 서서히 호조황이 시작되나봄니다
언제든 환영합니다
터에서 좋은 자리 기대하겠읍니다
항상 운전 조심하시고
방한 단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