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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특별한 경험이 있어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배고픈붕어 / / Hit : 2667 본문+댓글추천 : 0

    freebd_03132192.jpgfreebd_03133549.jpgfreebd_03135246.jpgfreebd_03200632.jpg 2009년 4월 5일로 기억합니다. 일요일이라 주변 저수지로 출조 하게 됬습니다. 배고픈붕어들은 어떤 상황이든 물어준다는 생각입니다. 주위 악재에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즐겁게 출조하신길 즐기시면 될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헛챔질고수 11-09-07 15:21
    네~~옛추억이 깃든 사진 잘 감상하고갑니다..
    ★아빠또낚시가★ 11-09-07 15:27
    붕어들이 놀래서..
    단체로 물가로 나왔네요,,^^
    꽝™ 11-09-07 15:38
    우와!!!!!

    경운기(일명:딸 딸 이)가 소리내며 물을 펑핑하고....

    헬기가 불끄려고 저수지에......


    그런데 조과는 훌륭하고...ㅎㅎㅎ
    月下 11-09-07 15:46
    그렇죠~

    별 난리를 쳐도 무는 넘들은 물더라는~~

    근데 갈수록 그런 행운 만나기가 어렵다는..

    오른쪽 맨아래 빵 대따 좋습니다 ^^
    FishingLife 11-09-07 16:02
    아이고 저도 붕어좀 잡고 싶은데......
    소요 11-09-07 16:02
    저렇게 난리를 쳐도 물어주는놈도 있는데

    저는 오만 정성을 다 들여도 쳐다보지 않는 놈들만 있는곳을 다니는것 같습니다 ㅠ
    붕어못본지3년 11-09-07 16:20
    제가 알고지내는 도훈파파선배님이 말씀하신게 생각나네요~

    (낚시는 그저 즐기면서 하는거지..보름달이떠도 옆에서 누가 떠들고 소란을 피워도 신경쓸필요가 없다,

    어차피 낚시를 즐기러 간거니까,낚시에 집중만하면된다...물어줄놈은 다 물어준다...)

    위 사진을 보니 진짜 그렇네요..~ㅎㅎ^^;;
    무단횡단 11-09-07 16:42
    역시 잡힐땐 뭘해도 잡히네여 ㅋ
    빼빼로 11-09-07 19:37
    경운기에 물호스가 터지기 일보직전입니다~ㅎㅎ

    묵직한 손맛 축하 올립니다.
    배고픈붕어 11-09-07 20:19
    여러 선배님들 댓글을 달아 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경운기 펌프 정말 시끄럽습니다. 핸드폰 진동 및 벨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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