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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펠리치아노는 선천적인 시각장애를 극복한 세계적인 싱어 송 라이터. 9세 때 기타를 배우기 시작해 음악 인생을 산 그는 그래미 어워드 라틴팝 앨범상 등을 수상한 가수다.
"Rain"과 함께 국내에서 사랑 받은 곡이기도 합니다.
Once there was a love
deeper than any ocean
once there was a love
filled with such devotion
it was yours and mine
to hold and cherish
and to keep for a life time
then you went away
on the lonely day
once there was a love
**
now I don't know how I can go on
somehow I feel so all alone
wondering where I've gone wrong
once there was a love
that will never come again
so let's not pretend
once there was a love
but that was long ago
한때 어느 바다보다도 깊은
사랑이 있었습니다
깊은 헌신으로 가득한
사랑이 있었습니다
그건 당신과 나의 사랑이었습니다
평생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
소중히 간직했습니다
그러나 쓸쓸한 어느날
당신을 떠나버렸습니다
한때 그러한 사랑이 있었습니다
이제 난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외로운 마음,혼자라는 느낌이랍니다
어디서부터 내가 잘못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는 찾아오지 않을 사랑이
한때 내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없었던 일로 여기려고 합니다
한때 사랑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주 오래전의 일이었습니다
붕애성아 11-11-08 15:44
오늘 왜 그래요?
노래가 다
거의 눈물 마려운 것들이네요?
눈물 마려우면
찔끔찔끔 재리지 말고~
션허게 싸세요~
신청허는 사람도 그렇고.......
5치부대병장 11-11-08 15:47
노래나와여?
月下 11-11-08 15:48
이전에 댓글에서
몇번 썼었는데요
예전에 가을 심하게 탔었습니다
요즘엔..
가을에도 무심한 제 자신이 서글픕니다...
그래도 저 노래와 연관된 이는
제 평생 남겠지만요..
은둔자2 11-11-08 16:13
그때여 월하는 ..
후미진 골목 그늘아래
무릎꿇고 애원하는 한 남자가 있었으니 ..
니가 순이의 재산에 넘어가 나를 정녕 버렸단 말이더냐 .
아니 그것이 아니고 지가 허리가 부실한 관계로다
절대 바람을 피울수 없다 해도 순이가 그만 ..
강제로 ... 어흑 ...
月下 11-11-08 16:18
속 들쑤시지마셔~
글안해도 그녀 첫남자한티 가써~
그해 여름 일주일간
암것도 못먹고
5분전도 기억못하는 기억장애 등등
힘겨운 여름,가을..
후유증이 몇년갔었어...
붕애성아 11-11-08 16:41
워메~
어츠고 허믄 암껏도 못 먹꼬
기억장애까징 있을 정도가 되능거시여?
거그다 후유증이 몇년이라~?
연구쪼까 해바야 쓰것구만~
당췌 이해가 앙가서마리여~
그렁거슬 해밨써야 알제~
사랑허고 이별허는거슨 아픈거싱갑구만이~
그렁거슬 해밨써야 알제~
첫사랑이었던 사람이..
녹음해서 줬던..
테이프에 있었던 노래라는..
말도 딥따 안들어~
집에가서 들어야쥐~
반만 들어줬으니께
항개도 안 고마워할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