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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붕어 11-08-24 20:31
ㅎㅎㅎ 꿀꺽..ㅋ
손톱깎이 11-08-24 20:40
벌집 어떻게 땁니까? 우리집 울타리 밑에 30센티 넘는 말벌집 있는데...
이걸 어떻게 처리할까 하다가 내일 무장 단디 하고 커다린 비닐 봉투로
확 덮어가 나뭇가지는 전정 가위로 잘라 낼려고 하는데...
냉동실에 넣놨다가 담가도 괜찮나요. 벌술이 그렇게 좋은가?..
분홍붕어 11-08-24 20:47
공간님!!!
번개 언제혀요???
이거 갖고 나오지죠????
그럼 담박에 그냥 달려갑니다!!!
열혈님! 표현 이 쥑입니다. 꿀꺽????
우리 둘이 꿀꺽혀요!
동대문낚시왕 11-08-24 20:58
ㅎㅎ 술도 잘 못마시지만 한두잔쯤 마시고 싶어지네요 ^^
주말에 부모님 모시고 강원도 갑니다 ~~ ^^ 설악 대명에 묵을 예정인데 .. 혹시 근처에 소류지 음게죠 ㅡㅡ?
퍽 ~ 돌날라오네요 ㅋ
파트린느 11-08-24 21:12
별게 다 있네요.
맛있겠네여.
붕어와춤을 11-08-24 21:26
저거 보고 안먹어면 20년 늙는다는데
공간 사랑님요 내 늙는꼴 볼라능교.
아 늙기시러요.
요놈 말벌 찾으러 열라 쪼차 댕겼는데 에효
노봉주!
신라 왕실에서 부터 내려오는 정력의 묘약이죠 ㅎㅎ
노보갑 11-08-24 23:14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물찬o제비 11-08-24 23:14
ㅋㅋㅋㅋ
공간사랑님" 진짜루 겁도 없으셔요.
어떡 할려고 벌 집을...!! 어~휴 무서버유!
그나저나 벌 술은 좋아 합니다!
한 잔 얻어 마시게 비비댈께요~~~공간사랑님! 존경합니다~좋은 시간되세요!ㅋ
★투투★ 11-08-24 23:38
공간님 사랑합니데이...ㅋ
^___________^..
『올림사랑』 11-08-25 00:08
무섭습니다..크크
팔각모 11-08-25 02:45
음...
9월초에 공간님도 잘아시는 분과 동출할라 그랬는디...
강원도로 급선회 해야겠네여. ㅎㅎ
점빵차리고 해뜰때까지 마셔버리져 머 ㅋㅋ
공간사랑님의 정성이 듬뿍담긴 봉주...감사합니다. ^^
붕어와춤을 11-08-25 08:11
술은 고랸주에 담그는게 최고이죠
야월백수 11-08-25 09:35
아이구 벌집술
아무나 먹으면 않되는술인디
제일 안일어나시는분이 아니고
못일어나시는분 드시면 좋은디
저걸 우째 먹어말어
공간님 감사혀유
보기만해도 일어난네유
다음엔 비암술 한잔부탁히유
붕대감 11-08-25 11:25
붕춤님~!!
저거 진짜루 신라시대부텀 내려오는 신비스런 정력의 묘약 맞습니꺼?
그렇다면 저도 침 질~질~흘리며 꼬랑지 잡아 봅니다.
근데 얼마나 기다리면 저거 먹을 수 있대요??
밤이 두려운 고개 숙인 1인~!!!!!!ㅎㅎㅎ
벌로 11-08-25 17:43
한마디로 쩐돠......
벌집으로 술도 담그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