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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월척지 낚시대 펴봅니다~

    빼빼로 / / Hit : 2380 본문+댓글추천 : 0

    사랑하는 월척지 선 후배님들 잘 계시지요~?

    저수온기에 오랜만에 월척지 중 하류에 새우 말랑 말랑한거 머리 벗겨서 8대 깔아놓고 입질 기다립니다.ㅎㅎ

    사업상 너무나 큰 파도를 만나고 보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네요.

    한편으론 어떨떨하고 심란하여 제주도에 몇일 이따보니까.

    머리만 아프고 조용히 대구로 올라와서 선배님과 수렵해제 지역으로 운동 삼아서 꿩사냥을 다니고있습니다.

    운동도 되고 머리도 맑아지고 머리아픈 일들을 싹~뜰쳐버릴수가 있었어 참 기분이 좋습니다.

    저에게 작년과 올해는 좋은일 보다는 더 좋지않는 일들이 많이 생기는 해인것 같습니다.

    건강도 그렇고 사업도 그렇고 원래 인생살이에서는 큰 산과 큰 파도는 자주 만나지 않은것이 좋은데 말입니다.ㅎㅎㅎ

    뭐 사람 마음대로 인생 살이가 높 낮이가 없이 편안해 진다면 또"큰 재미가 없겠지요.

    하도 큰 산과 큰 파도를 많이 만나보아서 잘 대처해 나가는 방법은 잘 알고있는것이 나에 제산이지요.

    우짜든동 올해는 빨리 지나 가서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 개인적인 올해에 낚시 납회도 하지못했네요.

    몇일내로 혼자 조용히 물가에 납회나 다녀와야겠네요.

    월척지에는 뭐 별다른 큰일은 없었지요??

    월척지에 눈팅도 못하고 오랜만에 들어오니까.

    서먹서먹하네요.

    님들요 얼마남지 않은 올 한해를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이 최고입니다.

    안부전화와 쪽지주신 님들께 감사드려유~

    저 건강히 끄떡없이 아주 잘있습니다.ㅋㅋㅋ

    빼이병 배상~

    5치부대병장 11-12-13 20:28
    지난주 부산을 다녀오면서 동대구역에 내릴까 하다가 시간이 늦어 그냥 올라왔습니다..

    다음에는 동대구역까지 표를 끊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작자 11-12-13 20:33
    이곳의 분위기를 잘 모르는 신참이라 염려하며

    마음 한켠에만 담아두었습니다 만...반갑습니다~
    악어이빨 11-12-13 20:41
    백의종군이신가요?

    제가 알기론 빼장군님으로

    알고 있는데,,,

    하시는일 잘 마무리하시고

    평탄한길 주욱 이어지길 바랍니다~
    빼빼로 11-12-13 20:42
    5치병장님요~다음에는 동대구로 꼭"끊코요 땔리뽕 때리이소 동인동 양념갈비가 입에서 살살 녹아요~

    제작자님~좀 바빠습니다 건강과 항상 행운을 빌어드립니다 제작자님이 선물하신 계측자에 그님을 빨리 눞혀야 할긴데....ㅎㅎㅎ
    쌍마™ 11-12-13 20:46
    장군님~~~
    겨울에는 꿩사냥을 다니시나봐요^^

    안전하게 즐기시고 건강하시고 ㅎ

    멧돼지 놈들 좀 빵빵쏴주세요 ^^
    어린대물꾼 11-12-13 20:47
    힘내십시요 선배님

    내년에는 더욱더 멋진 빼장군님을 기대하겠습니다!!!
    물골™태연아빠 11-12-13 20:50
    장군님 드디어 오셨군요...^^

    근래 소식이 없는지라 궁금 또 궁금했습니다...

    채바바 선배님도 빼빼로 선배님도요...

    이렇게 뿅 나타나주시어 무자게 좋습니다...ㅎㅎㅎ
    진우아범 11-12-13 20:53
    안보이셔서 너무 궁금했읍니다

    여러 왕성히 활동허시는분이라

    폐가될까 안부쪽지하나 못드렸네요

    저희들 나이가

    무엇을 들려구허는거 보다는

    비우고 내려놓는 연습을 많이해야하는 나이라

    역지사지 빼빼로님의 마음쓰심은 조금은 익혀집니다

    건강천하지 제일이라구

    우리시대의 사나이 장군 "박태준 "회장도

    순간 떠나지 않읍니까

    아무쪼록 항상건강하시니 100프로 다있는겁니다

    우리 건강하게 백발이 성성하도록 오래 이터에남아

    섬진강 어디쯤에서

    빼공~진공~ 하면서 대마로라도 자주뵐날기대합니다

    건강 하세요~
    팔각모 11-12-13 20:55
    선배님

    너무 궁금했습니다.

    어서 잘 해결하시고 좋은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

    이제 좋은일 기쁜일만 이어지길 기도드리겠습니다.
    붕어와춤을 11-12-13 20:57
    충썽 근무중 까딱 없슴

    소주만 주면 계속 근무하겠슴! 충 썽!
    헛챔질고수 11-12-13 21:01
    빼장군님 건강하시지요?

    오랜만에 선배님 글을접하니 방가방가^^

    늘 건강조심하시고 개인납회 무탈히

    치루십시요
    은둔자2 11-12-13 21:04
    어서 오십시요
    빼장군님 호령소리 없는 월척이
    일 있는거지요
    걱저했습니다
    소박사 11-12-13 21:10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빼장군님
    안녕하셨지요
    정말반갑습니다^^
    빼빼로 11-12-13 21:26
    악어이빨님 쌍마님 어린대물꾼님 물골님 진우아범님 팔각모님 붕춤님 헛챔질고수님 은둔자님 소박사님~

    무척이나 반갑심다~

    감기 조심하십시요~^^*
    하얀비늘 11-12-13 21:38
    이게 누구십니꺼.ㅋ

    그래 눈 먼 꿩 한마리라도 어케 잡으셨는지요?

    낼 꿩도리탕 묵으러 내려 갈까유?ㅎㅎ

    그간 왠지 휑했심니더.

    컴백을 환영해유~^^
    차사랑 11-12-13 21:46
    그동안 빼장군님이 안계셔서 월척지가 휑~했는데,
    이제 나타나시니 자뭇 안심입니다...
    힘내시고,홧!팅하십시요!!!
    도톨 11-12-13 21:51
    정확한건 모르겠지만 섬에 있는 저로서는
    짐작은 할 수 있을거 같읍니다.

    저도 올 수확을 끝내고 내년이 걱정 입니다.
    그래도 또 내년 희망을 봐야죠...

    고생 하셨읍니다.
    뽀대나는붕어 11-12-13 21:52
    장군님요~한참동안 안보이셔서 살짝
    걱정했었는데 ㅠㅠ
    힘내시고요 ㅎㅎ 무탈하시니 한마음 놓습니다요
    우쨌든동 다시뵈니 반갑기 그지없심더 ㅎㅎ


    저도....홧팅~입니더 ^^
    까까요 11-12-13 21:53
    선배님^^

    힘겨운일은 훌훌 날려 버리십시요...

    건강부터 챙기시구요...

    안부도 제대로 여쭙지 못허구....죄송합니다.선배님....
    케미히야 11-12-13 21:59
    http://user.chollian.net/~jijiyoon/music/555.gif>


    충성,,

    잘계시지요,,?

    지는요 잘있습니다
    샬망 11-12-13 22:25
    빼빼로님 그간 잘 지내셨죠?
    모든 시름 다 씻으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늘 건강 유의하시고, 안출하세요.^^
    물찬o제비 11-12-13 23:22
    충썽!

    월척지에 큰 일 하나 있었습니다

    제비는=선배님 탈퇴 했는 줄 알고 제비도 탈퇴 했다가
    다시 재가입 했습니다!
    동대문낚시왕 11-12-14 00:18
    아이고 장군님요 ^^ 어떻게 지내시나요~~~

    저 역시도 올 한해는 빨리좀 지나가버렸으면 좋겠네요 ~~ ^^

    암튼 건강하셔요 ~~
    송애 11-12-14 08:46
    안보이시길래......
    뭔~일 있나 했습니다.
    인생살이가 어디 순탄한 길만 있습니꺼.?^^*
    올해 갈무리 잘 ~하시면은.....
    내년은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힘~내이소오~^^*
    못안에달 11-12-14 08:52
    이런된장같은 무시....

    복귀를 축하드리며...

    로또지 납회때 불러 주시와요...
    빼빼로 11-12-14 09:41
    하얀비늘님 차사랑 도톨님 뽀대나는붕어님 까까요님 케미히야님 샬망님 불찬제비님 동대문낚시왕님 송애님 못딸님요~

    반겨주시니 고맙심다.ㅎㅎ

    건강하시구요.

    올해 잘 마무리 준비하십시요~
    약붕어 11-12-14 11:43
    그래도 죽지 않고 살아 있으니

    또 소식 접하게 되네요

    한동안 좀 뜸한것 같아서

    쪼매 걱정은 되었지만 미처 연락은 못드렸습니다

    잘 마무리 될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건강도 잘 챙기시고요
    산울림 11-12-14 11:46
    빼공, 한동안뜸하시길래 근황이궁금했습니다,

    무사하시니반갑습니다, 큰파도를넘었신가보네요,

    옛말에 사업가는dna가틀린다고했습니다, 부단한의지로

    슬기롭게 헤쳐나가시리라믿습니다, 얼마남지않은올해모든걸

    다털어버리시고 대망의새해는 하시는사업더욱 번창하시길기원드립니다,
    열혈붕어 11-12-14 19:31
    열붕모가지가 기린됐어요ㅜㅜ


    뵙고싶었습니다^o^
    빼빼로 11-12-14 21:56
    약붕어님 산울림님 열혈붕어님~다 잘계시지요~ㅎㅎㅎ

    대단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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