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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붕어 11-09-17 23:20
ㅎㅎㅎ 정말 접시가 떡으로 보이네여 ^^ㅋㅋ
月下 11-09-18 16:09
맛있어 보이네요~
소박하지만 우리네 정서가 깃들어있는 모습..
고가의 호화찬란한 한과들도 많은 세상이지만
저런 서민음식이 훨씬 와 닿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한번 구입해봐야겠습니다..
찌올리미 11-09-18 16:15
사진까지 올려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늦게보내서 죄송한 마음이였는데..
원래 백화점에서도 판답니다..일주일씩 행사로 전국을 돌아다녀요.^^
성경신 선배님 그날 수원역에서 제가 즉석 제조를 하였다면 맛보실수 있게 드렸을텐데
역에서 금지하는 바람에 못드렸네요.. 나중에 꼭 대접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85년생입니다.^^*
선물로만 돌리고 말았습니다
거래처에서 맛있게 먹었다는 감사 인사는 받았지요
정말 젊은 친구더군요
80년대 생이면 우리 아들?^^*
우리아들이 81년생 딸이 84년생인데.............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건실한 청년이었습니다
구정에도 유과로 하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