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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두마리,
4월에 벌써 두마림미당.
아직까지는 3월에 잡은 돌붕어가 최고기록이네요.
34.5cm
4월에는 옥수수 미끼를 썼습니다.
엊그제 만난 녀석(?)과 오늘 만난 턱걸이 모두 아쉽게도 30.5cm 풉! ^^;
4월 첫번째 녀석은 밤 8시 15분 정도에 만났었고, 오늘 녀석은 오후 6시 40분 정도에 도착해서 첫 케스팅 첫 입질(6시 50분 경)에 나왔습니다.
사진은 없냐~ 하시겠지요.
턱걸이 말고, 쫌 예쁜 녀석 나오면 올리겠습니다.
(실은 남도방 멋지고 세련되고 섹시한 젊은 오빠야들 조황에 기가 죽어서리... ^^;)
제 복에 4짜는 포기하고요, 4월 가기 전에 허릿급으로 한두 수 나오면 사진 올리겠습니다.^.^
좋은 꿈꾸십시오. ^&^*
하얀비늘 12-04-19 22:34
이쁜 월순이와 상면을 축하드려유~^^
엉터리꾼 12-04-20 08:14
오늘도 새벽(?) 5시 50분에 출조해서 한 시간 남짓 짬낚에, 6호 만나고 왔습니다.
집에서 계측자에 올리니, 32.3cm가 나오네요.
요즘 월척 못 낚는 분이 어딨겠습니까마는...
저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그냥 편하게 짬낚시해도 매년 두자릿수 월척은 만납니다. ^^*
고귀한 댓글을 주신 행복한날님, 하얀비늘님, 감사해유4님, 비맞은대나무님, 쌍마님께 감사드립니다.
따순 봄이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욱'하는 강한 손맛 만끽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올해는 아직이라 ..^^*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