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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채비는 20센찌 이하가 절대 못물도록 하고
급하게 짬낚시를 할때에는 18센찌 이하가 못물도록 합니다.
그런데, 이번주말에 어처구니없이 16센찌 붕어가 달려서 올라왔네요.
작년봄에 감성돔바늘 7호짜리에 정확하게 후킹이된 어처구니없는 한치붕어 다음으로
16센찌가 최고기록인듯 합니다 ~
요즘 왜이리 낚시가 안됩니까? 저만 그런가요?
초저녁에만 조금 술렁이다가 깊은밤에는 치어입질 같은것만 들어오며 날이 새네요. ㅠ.ㅠ
밤새 쪼아서 16센찌 한마리라 답답해서 넉두리해 봅니다.
안동댐붕애 12-09-24 11:32
채비가 문제네요 20센치가 못물도록했다는것은
25센치가 먹기 불편했을것이고
30센치가 먹기에 번거로왔을것이고
4짜가 먹을려니 4짜는없어요 ㅋㅋ
그림자™ 12-09-24 11:41
흐흐흐...다 때가되면 올라올꺼라에~~**
풀소리바람소리 12-09-24 11:52
전 그저께부터 말쭉보다가 어제 아침 9치,6치 봤어요..지송..
노지만 다니는데 올해기록뿐만 아니라 그간 제 최고기록이 일년에 한두번 9치임다..
자주 출조도 못하지만 진짜 보기 힘든거 같아요
월이 좀 보고 싶슴돠~
얼음천사 12-09-24 12:06
어떻게해야 00 cm이하는 골라잡을수 있나요?
전 며칠 전 관리형 저수지가서 밤새 새우 한마리 잡았는데ᆢ
제 채비는 3치부터 아니 새우부터 4짜 채비라 믿으며ᆢㅎ
붕어 얼굴뵙는 것만으로도 만족하셔야지요ᆢ^^
좋은 하루 되세요
아부지와함께 12-09-24 12:46
드뎌 낚였네요.
ㅇㅇ이 제 발 저린다더니.ㅋㅋㅋ
새도우님 탓하지 마세여.^^
대편성 한 걸로 보아 큰 넘 잡을 편성이던데...
원인 분석 들어가시고 결과 나오면 보고하세요.^^
칠곡시 12-09-24 13:23
별 그지가 ~
별 그진가를 알고
별 그림자 아래에 대를 드리우니
별 그리움이 내가슴을 파고드네요.
울마눌이 쌍마님 글을 보고
어제는 "그지가 400원 받더라"
제가 "500원 받는 그지 아니야?"
마눌 "아 글쎄 이전에 실수로 600원을 받아서 이번엔 양심상 400원만 받는거래~ ㅋㅋㅋ"
제가 "별 ~ 예의바르고 양심있는 그지 다보겠네. ㅎㅎ;;"
쌍마™ 12-09-24 13:32
돈 마이 벌면 뭐 할끼고
돈 마이 벌면 소고기 사묵겠제
소고기 사무면 또 뭐 할낀데
소고기 사무면 힘나겠제
힘나면 또 일 열심히 해가
돈 마이 벌끼고 돈 마이 벌면 또
뭐할끼고 또 소고기 사묵겠제
소고기 무먼 또 뭐할낀데.....
칠곡시님 원글에 죄송^^~
그림자님께 드리는 글 입니더^^~
꽝보다는 났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