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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빠~~어디가?

    소박사 / / Hit : 2103 본문+댓글추천 : 0

    산지에서 제가 취급하는 물건이 큰 차로

    올라와서 물건을 받으려고

    새벽 5시에 집에서 나왔습니다

    아파트 입구를 나오는데 입구 계단에

    20대 초반의 모르는 아가씨가 술이 꽐라가

    되어 고개를 푹 숙이고 앉아 있다가

    나를 보고는 다자고짜

    "옵빠 ~어디가?" 하며 묻더군요.

    오빠 일 하러 간다 대답해 주고

    경비 아저씨에게 뉘집 딸인지 집 찾아 주라고

    술에 푹 젖은 아가씨를 넘기고 나왔습니다.

    아~~이놈의 동안 ~

    아직 식지않는 여자들의 관심 !!! 인기 !!!!

    비록 알콜에 젖은 처녀지만 ㅋ

    40대 중반 넘어 20살 처녀에게

    오빠소리 들은 사람 있으면 나와 보십시요 .ㅎ





    오늘 월님들께서도 오빠소리 듣는

    젊은 하루가 되십시요.^^

    복사골붕어 12-05-22 08:19
    아빠를 술 취해 어빠로 발음햇겟죠.....
    젊은 오빠 싸랑해유...텨~^^*---
    붕애성아 12-05-22 08:32
    여기 한명 추가요~




    그 처자가 술 취해가꼬?

    거그다 지 애비도 몰라 본다는?

    해장술~을 머거서 그랬을꺼시어요~

    흐~으~^^'

    옵빠 옵빠 옵빠~아!
    붕어와춤을 12-05-22 08:33
    옵빠는 좋겠습니더 ㅋㅋ
    雪來淋 12-05-22 08:34
    듣는 오빠는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우리집은 딸랑구들이 아빠를
    오빠라 하는데~~~ㅎㅎㅎ
    엉터리꾼 12-05-22 08:37
    꽐라~가 되면 사람을 잘못 알아본답니다.
    이크, 텨!!! =3=3=3 ^^;
    쌍마™ 12-05-22 08:40
    박사님 집 몇호인지 알아보라고
    제가 보낸 아이입니다^^~

    옵뽜라고 하는말 들으셨죠ㅎㅎㅎ
    그거 미션이였습니다 ^^~
    복사골붕어 12-05-22 08:46
    쌍마님 그람 그 술 빨린 아가씨를 데리고 집에 갓어야 햇다는 말씀....켁,~~
    집에 사모님이 누구에욧...
    응 결혼전 집나갓던 내 딸내미~~자꾸 오뽜~라네ㅎㅎ

    자 이제 낚시가요~시원한 하루를....^^
    뽀대나는붕어 12-05-22 08:46
    오빠~ㅋㅋ
    오빠소리 한번 더듣는 젊은하루 되이소 ㅎ
    소박사...............오~~~~~~~뽜..............님. ^__^
    붕어우리 12-05-22 08:47
    술을 도대체 얼매나 마신거여.

    소박님이 옵빠로 보일라믄 최소한 양주 세병에 소주 한짝정도는 마셔야 나오는 싸이즈인디...ㅋㅋㅋ
    달랑무 12-05-22 09:09
    방가면 다~~~~~~오빠라그래요..ㅎㅎ
    붕애성아 12-05-22 09:14
    흐~으~^^'

    달랑무 님은?

    房 스탈인가비여~?

    거그서는 다 오빠락헙니까?
    하얀비늘 12-05-22 09:38
    크크크~ 술이 웬수지...술깨믄 어르신~ 할걸데.ㅋㅋ

    지두 친순 할머니들에게 동네에서 옵파~소리 듣거덩유~ㅎㅎ
    째즈 12-05-22 09:41
    갸가..거기까정 갔습니까?

    비 올 것 같아 들어가라고 했더니만..ㅋ
    달랑무 12-05-22 09:46
    성이선배님..모르는척 하시는거죠~??ㅋ
    진우아범 12-05-22 10:05
    박사님!

    그친구허구 술먹은 옵빠가

    돈안내고 찌라시 했나 보지예~ㅋㅋ

    옵빠 돈안내고 어디가~~~

    강건 허시쥬!
    땡구35 12-05-22 10:42
    전 36인데요 12살 먹은 조카가 형~!이라고 하길래

    이노무시키가 삼촌한테....그라니까

    왜 젊어보이고 좋자나~ 그러는데...맞는 소리 하니 이상하게 기분도 안 나쁘고

    거 참 머슥하데요 -.-ㅋ
    ★투투★ 12-05-22 10:58
    오빠가 아니라 아빠에 한표 드립니다....ㅋㅋㅋㅋ

    발음이 심하게 꼬였겠지요...
    大物꾼 12-05-22 12:48
    아고!!

    부럽습니다

    아니면

    술이 꽐라가 너무 되었던가...
    소박사 12-05-22 22:01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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