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생일에 처형이 선물해준 야시시한 분홍색 잠옷을 입고 오빠라고만 부르다가 오늘 이상하게여보~여보를 연신 불러댑니다 저는 거실쇼파에서 티비를 와이프는 안방서 연신 불러대는데 내일 짬낚시라도 갈려면 들어가야 하는데 엉덩이며 다리가 쉽게 떨어지지가 않네요ㅜㅜ 신이시여~힘을주소서
힘내시이소 ㅎㅎ
그래야 앞으로의 조행길이 편해집니다. 가화만사성!! 힘 한번 쓰시고 안출하세요.^^
힘내세요!!! ㅎㅎ
의미를 아는 겁니다!
저도 그럴땐 환장합니다..
연예 할때는 정말 좋았는데..
찌가 다 올라와 몸통이 벌러덩 누울 때까지 채시면 안됩니다
대박을 기원합니다
힘내세여~~
무쇠팔~~무쇠다리~~~로켓트 거시기.....
화이팅~~
울마눌은 절대 이상하지 않습니다. ㅎㅎ
왜이리 다르게 들리는지....ㅠㅠ
원만한 가정생할을 위해서는
의무방어전 꼭 필요합니다...ㅎㅎ
오늘 낚시 갈려면 봉사 지대로 해줘야 합니다..
윗 선배님들이 그러시잔아요.. 의무방어전 잘해야..
출조길이 편하다공.ㅋㅋㅋ
낙시가 편할려면 주중 봉사와 출조전 봉사는
기본인듯 합니다..요즈음 저는 무릎에서
소리가 납니다..집에서는 말이죠
부부의 사랑척도는
낙시보다 벼개닢사랑이 우선인거 아시죠
(성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힘좀 드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