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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구리... 새끼손가락만한 녀석들.. 200수 한것 같습니다....
옥수수와 글루텐으로 해보았지만 꾸구리는 피할수 있었지만..
전혀 입질조차 미동조차..
신경질이나서 완젼 뚱뚱하고 크고 무식한 청지렁이를 구해서
큰바늘에 무식하게도 한마리를 전부 끼워서 던집니다.
자 꾸구리야 이제 못덤비겠지 우하하하하하~~~
새끼 손가락만한 녀석이 물고 올라 옵니다. .
바늘 양쪽을 갉아 먹은다음
바늘을 새끼 꾸구리가 물고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채수가 엄청나더군요 ...
한번 터지면 ...
최하 월척급이라고 하던데...
아 꾸구리...
꾸구리...
망할 꾸구리 ㅠㅠ
어제 정말 완패하고 돌아왔습니다.
참붕어대물 12-07-08 17:09
징거미한테 당한거만큼이나 고생 하셨네요
번개머리 12-07-08 17:10
못땐꾸구리녀석들 무섭지도안은강 오싹골붕어님출정 하셧는데 용감한꾸구리들
귀신골붕어 12-07-08 18:02
꾸구리라...물 좋은곳으로 다녀 오셧군요~~
말이 200마리지 미끼달고 투척 챔질로 날새셧을듯~~ㅎㅎ
켜니님 더우니 오싹한 골자리도 좋지만 원이름이 멋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