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 월척회원님께 하소연 합니다 제가 자주가는 유료터 낚시터에서 입질이 없어 커피 한잔 마시러 매점을 갈려고 일어서는데 옆에 낚시하는분의 일행으로 옆에서 구경하시는 분이(놈) 어디가냐고 묻길레 화장실 갑니다 하고 저 만큼가고 있는데 제자리를 돌아보니 그사람(놈)이 제자리에 않더니 낚시를??? 커피을 대충 마시고 갔는데 일어나지도 않더라고요 한번 째려보니 그제서야 아무말도 없이 일어나더군요 이 낚시터는 대물터라 잉어 향어만 있어 낚시대 잘 부러지거나 채비가 터지기 쉬운곳인데....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옆의분의 낚시대를 끌고나가도 절대로 만지지 않습니다 혹시라는 생각에.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향어잡으러 갔다가 잉어만 잡고 왔네요
왜 남의 낚시대로 낚시을 할까요?
쯔쯔짱 / / Hit : 3522 본문+댓글추천 : 0
낚시터에서 영원히
사라져야할 황당한 존재들........
반대로생각해보면...다른조사님자리에 어떻게...뻔뻔하게앉아잇는지.....
그게더 대단한거같아요... 막눈치볼꺼같은데......
별별사람다있어용.....
괜한 쌈맘 납니다 ~~ 선의로서 행한일에 안좋은 기억이 많으네요 ~~
어떻게 남의자리를 떡 허니 앉아 있을수 있을까?
좀 머리가 이상한거 아닌가요?
남의 낚시대는 안건드리는게 좋습니다.
잘해야 본전도 못건져요...
엉켜서 건져줘도 욕먹는 현실입니다 ㅠ.ㅠ
빈자리 한두번 앉아봣던 기억이...
주인장 오시면 아직 입질은 없엇슈~씩^--^
웃어드리고 잽싸게 자리 비켜드린적..
기본 예의겟죠..안그러겟읍니다..^^
1 그분은 참 낚시에 기본을 잘못배운분입니다.
2 그분은 유별시리 남에 고기에 욕심이 많은분이고 오직 고기만을 위해서하는 낚시를 배우신분이구요.
3 꾼은"절대로 허락없이 남에 낚시장비에는 절대로 손을 돼면 않된다는것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런분에게는 다음부터는 절대로 남에 장비에 손을 못돼게 따끔하게 이야기를 해 줘야 다음 실수를 하지않습니다.
ㅎㅎㅎ참 이해 못할꾼이 참많습니다.
기분 푸시고 이해하십시요.
낚시에 기본과 예절을 몰라서 행한것일것입니다.
사부님께서 감생이 걸어가지고 갯바위의 절벽을 타고 와선
'손맛 봐라'하시던 기억 !
얼마전 "붕삼님"은 차안에서 ZZZ.
찌가 둥실둥실 춤을 추고......
날이 밝아 붕삼님의 챔질.
붕애가 자동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