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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아줌마가 자꾸 따라들어올까~?

    빼빼로 / / Hit : 9947 본문+댓글추천 : 0

    제목보고 야시꾸리한 생각을 가진 님들은 패~스~~~ㅎㅎㅎ

    님들요 저녁은 맛나게 드셨는지요.

    참 이상하게도 대형마트나 공공장소에 남자 화장실에는 왜~청소를 하시는분들이 아줌마들일까요.?

    남자 화장실에 아저씨를 시키면 임금이 더 들어가는것일까요.?

    여자화장실에 아저씨들이 청소를 하신다면 아마 날리 뻑구통이나겠지요>?

    우리동네 대형마트 쇼핑하러 같다가 오늘 또 뚜껑이 좀열렸지요.

    벌써 3번째 이런일이 일어나더군요.

    문제가 좀있었서 관리사무실에 올라가서 까칠하게 좀 드리대자니 아줌마가 일자리를 잃어버릴것 같고 참자니 조절이 잘 않되더군요.

    이 대형마트 화장실에는 사람이 들어가면 아줌마가 졸졸 따라들어옵니다.

    서서 소변을보면 괜실이 옆으로 다가와 깨끗한바닥을 걸레로 닦어면서 기웃 기웃합니다.

    아주머니 볼일좀 봅시다 왜 자꾸 따라 들어와서 옆에서 자꾸 날리를 지기시요.?

    볼일을 보고 나가면 바닥을 닥으면 않됩니까.?

    그저 묵묵부답이다.

    오늘은 배가 아파서 화장실을 찾았는데 문을 잠거고 볼일을 보면서 앉자 있는데 또 또 대걸레가 문짝 밑으로 숙숙 들어와 발을 치네요.

    ㅋㅋㅋ한 두번도 아니고 참 미처버릴것 같은 이놈에 마트는 왜 사람만 화장실에 들어오면 아줌마가 따라 들어와 날리를 치는지 볼일은 보는지

    마는지 고암을 질러봐도 속수무책 아~이것은 도저히 안돼겟구나.

    나이는 내보다는 3~4살위에 아주머님 누는둥 마는둥~아줌마 도대체가 이 화장실은 전부다 환장한 사람들만 있능교~

    왜 사람들이 화장실에 들어오면 따라 들어와 용변을 못보게 생 날리를 지기능교~야~~~~~~~~~~~~~~~~~~~~

    사람들이 볼일을 보고나서 바닥을 닥아도 될것인데 바닥에 물이있는것도 아니고 반짝 반짝 한데 왜 사람만 들어오면 아줌마들이 따라 들어오능교

    고암을 처버렸네요.

    좀 있서니까 아줌마 3~4명이 와 모여던다 보이소 아줌마들 용변보는데 다른 사람이 옆에서 걸레를 화장실로 드리밀면 그리면 떵이 나오능교~

    회사에 방침이 어떻게 되어있는지는 몰라도 참 이해가 불가하더군요.

    용감한 우리나라에 아주머님에 성실함과 너무나 열심히 살아가는 세계 최고에 주부이지만 갈때마다 이러니 참 당황스럽고 짜증이 얼마나 나던지.

    꾹"참으면서 열린 뚜껑을 다시 닫느라 고생좀 많이 했습니다.

    님들요~내가 애민한 사람입니까~?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놀다온바보고기 11-09-22 20:22
    저도 가끔 당하고 같은 생각을 생각합니다!~

    엥 남자화장실에 왜 아주머님이.... 하며 눈마주치면 눈인사 하고 씩~~^--^

    대걸레 드시고 당당하신건 좋은데 좀 길게 볼일 볼것 같으면 대걸레로 구두를 툭치시며

    빨리 청소하고 나가게 비켜하시는 아주머니 눈길에 주눅이들어 중간에 볼일을 중단하기일쑤죠..ㅠㅠ

    남녀 성차별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구먼유~~~~~~여자 화장실 청소는 남자가 하게 해주던지~~ㅎㅎ
    오륙도 11-09-22 20:25
    1) 소변기에는 앞으로 반걸음더..............마지막 찔끔 흘리는 감시
    2) 화장실에서 흡연 감시
    3)소매치기 지갑 훔쳐서 화장실에서 개봉하는것 감시....

    그 아지매들 정말 교육 철저히 받은것 같습니다.
    빼빼로 11-09-22 20:25
    푸하~~~같은 동지를 만낫군요 바보고기님요~

    그런대 그 대형마트에 화장실 청결은 일급 호텔수준입니다.

    참 당황스럽더군요.

    대 걸레에 물이 튀어서 오늘 옷 다배리심더~
    놀다온바보고기 11-09-22 20:31
    발라당~~~~~~~~ㅋㅋㅋ

    바닥이 빤질빤질한데 아주머님 눈치보시며 들어가실 용기가 역시나 빼장군님이시네요~~ㅋㅋ

    저같음 주~~눅들어 핸펀 통화하는척하며 화장실 나와유~~^______^
    쌍마™ 11-09-22 20:42
    지는 앉아서 볼일 보는데 대걸레가 쑥 들어오면서 아주머니 혼자 중얼거리듯
    작은소리로 "다리요" 합니다
    다리 들어주고 계속하던거 합니다 ㅎ
    열혈붕어 11-09-22 20:56
    ㅎㅎㅎ
    참그렇죠..^^ 남자라면 누구나 당하는일이죠 ^^

    저랑친구녀석은 아줌마오면 오줌누면서 뒤로 쭉물러납니다...

    딱으시라고..ㅋㅋ
    보던말던....ㅎㅎ 보시면 밤잠설치실테고..ㅋㅋ

    친구왈 아줌씨.. 왜... 털어주시게....ㅡ,.ㅡ

    그러면아주머니말없이 세면대 딱으시더라고요 ^^

    강하게 나가셔용...

    뒤로 쭉~~물러나주셔용..ㅋㅋ
    SORENTO00 11-09-22 21:14
    빼빼로선배님!

    저는 회사 화장실에서도

    문짝밑으로 대걸레가 쑥!쑥! 들어옵니다. ㅎ
    빼빼로 11-09-22 21:40
    ㅋㅋㅋ 참 문짝밑이 문제네요~웃습네유~ㅠㅠ
    풍경이되자 11-09-22 22:02
    일명 역성차별이라고 해야하나요,,ㅎㅎ

    저도 여러번 격어보앗지만

    이젠 저도모르게 당연한듯 생각하게되더군요

    동네 할머님들이 어린애기들 꼬추따먹는거하고 비슷한경우라고해야하나요,,ㅋㅋ

    미쿡에선 그랫다간 아동성추행으로 호되게 걸린다고들은것도 같습니다
    초보출사 11-09-22 22:10
    저도 동감해요
    호구클럽낚수꾼 11-09-22 22:13
    경부 고속도로 칠곡 휴게소 가면 상 하 행선 화장실
    아줌마들 들어와서 상주 합니다.......................
    진우아범 11-09-22 22:14
    빼빼로님

    무탈허시쥬

    빼빼로님은 일본동네대중탕은 절대가지마세유

    남탕에서 목욕허고있는디

    청소 하는 아줌마들어와서

    청소다하구 고추점검다하시구간다니께요

    탈의실도 들어와요
    하얀비늘 11-09-22 23:16
    이상합니다. 까우뚱!!

    남자화장실에서 청소하시는 아주머니 자주 보는데요.

    빼장군 말씀 처럼 안그러던데유. 이상하네...

    저 볼일 볼 때 가까히 안오던데...혹시 빼장군님..혹시요?

    느무 색시하셔서리 그 아줌니들이 자꾸 빼장군님께 다가가는거 아닙니꺼.ㅋㅋ

    빼장군님요! 향수 뭐 쓰신뎀유.^^ 이참에 바꿔보려구요.ㅎㅎ
    빼빼로 11-09-22 23:19
    비늘님 향수를 뭐~사용하는냐꾸요~

    그리스찬디올~화렌화이트 사용합니더~ㅎㅎ

    나 마트갈때 향수 사용 안합니더~
    뽀대나는붕어 11-09-22 23:24
    빼장군님요 ㅋㅋ

    저는16.17.18일 쪽바리나라 출장갔다가 왔심더

    온천에서 탕에들어갔다가 나오는데 왠아줌마가 정면에서......ㅠㅠ

    그냥~다보여줬심더 ㅎㅎ

    첨당하는 일이라......일본에는 남탕에 때밀이가 여자라고......우짜지요....#@)(*;
    파트린느 11-09-23 02:07
    우리나라 아줌들은 참 대단하신것 같기는 해요.
    굳은일 마다 않고,
    바바리맨의 최고의 전적이 아줌마 들이라죠.
    아줌들은 별로 안 놀랜다고 하더라구요.
    붕어못본지3년 11-09-23 07:52
    빼장군선배님~
    아주머니에 관심의표현을 그리외면
    하시니 그아주머니가 얼마나
    가슴아팠을까요~?ㅜ,ㅜ ㅋㅋ
    선배님이
    마트오시길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렸을지 한번이라도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화내시면 안되는겁니다요 ㅠ,ㅠ
    任꺽정 11-09-23 08:07
    오랜만에 문안 드립니다

    선배님 잘 지네시지요

    다음에또 좋은자리에서 인사올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항상좋은날 11-09-23 08:57
    불편하신 다리는 좀 나으셨나요?

    로또지 분위기에 취해 한잠못자고

    새벽2시부터 물안개가 멋지게 피더마 붕애도한마리 못보고

    6시20분에 철수했네요

    수온은 오르든디 붕어는 아직 연밭으로 연안으로 안붙네요

    오늘내일 하지싶은데 말입니다

    조만간 아침낚시 한번 해봐야 ....생각중입니다
    못안에달 11-09-23 09:48
    빼빼로님...불편하신 다리와 앨보는 개안아 지셨습니까

    체력카만 행님이셨는데...세월앞에선 장사 없네요

    특히 대형마트에선 심합니다

    위생,청결관계로 점장, 부점장들이 직접 교육 시킨다고 합니다

    아줌마들이 이핑계 저핑계가 통한다면 피하겠지만

    절때루 용서가 안된다고 합니다

    들어오고 싶어 들어 오겠습니까.....

    "다리"하시면 버쩍 들어 주시길....

    건강하십시요
    한강붕어 11-09-23 09:57
    아줌마는 그러고 싶겠습니까 ?

    아줌마는 좋아서 하겠냐고요 ?

    싫은거 빼배로 님 때문에 하는겁니다.
    月下 11-09-23 10:01
    외국인들이 질겁을 하는 사례중 하나라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공중화장실에 겪다보니

    그려러니 하기는 하지만

    그 와중에도 불편하기는 합니다~
    붕어와춤을 11-09-23 10:37
    장군님!

    별 걱정을 다 하십니다.

    볼테면 보라지~~~~~~~~~~~~~~~~~

    신경 안씁니다.
    달구지220 11-09-24 00:34
    엉가하고있는데

    앞으로 대걸레밀면 저도 너무 짜증나더군요


    그 마트는 정말

    청결함이 지나치는것 같습니다 ^^
    채바바 11-09-25 07:38
    빼장군님 남자다운 용모가 맘에드셧나 ....

    그마트 좀갈챠주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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