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큐 글루텐 한봉이면.. 5000원..?? 8000원-_-;?? 설마.. 15000원ㅜㅜ? 전.. 회사에 자판기 100원짜리 설탕커피가 제일 맛있던데요..ㅎㅎ

제이 비싼 커피는.. 예비군 훈련가서 면세받은 스타벅구 병켜피.. 1600원 이었나.. 그거 한번..^^ 별 맛 모르겠던데.. 시중엔 3~4000원 하지요..??

전 장커피님표 커피가 제일 맛있던걸요.

비싼커피 어떻게 먹는지 모릅니더. 한가지 아는거는 아메리칸 스타일! 들어본 기억이 ㅎㅎ

ㅎㅎ 울나라 사람들이 사치는 일등이죠
폼재는거도 좋아하고~~

일전에 스펀지인가 어디 TV 오락 프로그램에서
꽤나 비싼 커피, 니어카 커피, 자판기 커피, 일회용 봉지 커피등을
길거리에서 시음.
입에 맞는 커피를 고르시오.
대부분의 선택은 정확히 기억은 없지만 "명품을 고르지 않았다는 사실."
커피전문점의 원가가 20%도 안된다는게 사실인지 ?

입에 맞지는 않아도
커피 전문점에서 이름을 기억하기도
알아도 발음하기도 힘든 커피를 마시야
"머리에 뭐가 든 부류"에 속한다고 자위하는 것은 아닐런지.
몇년전엔 포도주가 좋다고 온나라가 시끄럽더니만......

장커피님께서 훌훌 젓어 타주시는 커피가 젤 입니다.

파트린느님 안녕하시지요..

전 봉지커피만 마신답니다..ㅎㅎㅎㅎ

그게 제일 어울리구요~~ㅋㅋ

커피는 봉지커피가 제일입니다.
그것도 예전에는 몃잔 마셨는데 수년전부터 딱 하루 한잔 마십니다.ㅎㅎ

커피장사하시는 분들은 아실껍니다. 커피가격이 비싸지 않다는걸....커피장사 10년 넘게 해온 커피숍주인입니다.
커피원두+커피머신들+인테리어+시내중심가 임대료 등....비싸지 않습니다...ㅜㅜ
그리고 1회용포장커피.....원두직접갈아만든거랑 천지차이입니다.많이 마셔보심 누구도 느낄수 있습니다.
^^ 커피가격에 대한 편견은 버리셨음 합니다.

짝대기커피는 꾼의 영원한 동반자지요

아마도 커피와 담배가 없었다면 물가에서 수없이 지샌 밤이 무료햇겠지요

담배는 마님 엄명에 숨어 피우는 처지지만 커피는...

빈속에 ...잠어쩌려구 .. 뭐라하건말건 맘대로 마신답니다

대충 담배개피 수의 반정도니 한값 필 땐 여나므잔 지금은 반갑이니 대여섯잔은 마시는 같네요

이번 한양 나들이에 설친구늠들과 예전 다니던 호텔커피숍서 둬번 마셨는데

지갑 안열어 값은 모르겠구 이짝동네 말로 영 파이라서 주로 한강공원 변에서 자판기 이용했는데

차대기 좋구 바람시원하구 딱 좋더만유

아줌마 화이팅입니다 ^^

아직도 엉덩이 걷어차주는 동창이 있으셔서 좋으시겠습니다~

함께 나이들어가면서 옛 추억을 나눌수 있는 친구가 좋은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타서먹는 다방커피가 최고입니다 ^^

요즘은 장커피님 주신 큰 봉다리 커피 ( 한백잔 나오려나?)

입맛들여 입이 호사를 누린답니다

(피료하심 말씀만 하세유 한 봉다리 보내드릴게유)

아마 어릴때는 엉덩이 걷어차는 소녀가 그때 파트린느님을 억수로 좋아했다는........

잘 계셨지요~?

전 파트린느님이 그리워습니다~ㅋㅋㅋ

커피값이라~

요즘도 하루에 7~8잔은 마십니다만.

메이크 커피샾 너무 비싼것은 사실입니다.

맛은 괜찬은 제품도 있습니다만.

요즘 설탕 약간에 화공약품 프림이 아닌 몸에 전혀 헤롭지않은 프림에 커피가 많이 나왔습니다.

만나면 기분이 좋은 어린시절에 소녀와 엉딩이가 차이드라도 자주 만나이소~ㅎㅎㅎ

낚터에 가시면 스틱커피가 설탕이 충분해
피로에 도움도 됩니다만 몸에 이롭진 않을겁니다
스틱커피에 커피만 반스푼정도를 드거운 물에 타서
드십시요
프림과 설탕은 버리시구요
그래야 섭취량이 줄어들고 그리 마시면 맛도 좋습니다

난사님께 실례가 되었나요? 그럴려구 올린글 아닌데 살례가 되었다면,
부디 맘에 담지 마시길..

"종교는 바꿀수 있어도 커피는 바꿀수 없다." 는 말이 있더군요.
대학로에 학림다방에도 이말이 쓰여 있더군요.

즐기는 걸루만 따진다면 사실 저두 한커피 하는데
저 경우에는 커피보다는 동창을 편들어야 겠더군요.

낚시터에서 최고의 커피는 ~~~3가지가 함께 든 1회용 막대커피!!

물의 양에 따라 여러가지 맛이 나는데....따끈한 물과 스텐레스 컵에

맥심커피 한 잔이면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